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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 전에 하나님은 홀로 계셨지만, 영원 후에 삼일 하나님은 새 예루살렘의 중심이 되시고 그 온 성을 흠뻑 적시실 것이다. 21장과 22장에 있는 새 예루살렘의 그림은 하나님이 그분의 확대로서 그분의 구속된 이들과 연합되신다는 것을 상징하는 하나의 표적이다. 결국 이 사람들은 하나의 건축물이 될 것이다. 신성과 인성으로 조성된 이 건축물은 하나님과 사람 모두를 위한 상호 처소가 된다. 이것은 성경의 투명한 계시이다. 이 계시는 세 가지 주요 사항-유일한 하나님, 창조된 사람, 건축된 새 예루살렘-을 포함하고 있다. 이 세 가지 사항이 온 성경을 망라한다. 하나님이 사람 안으로 오셔서 그를 거듭나게 하고 변화시키실 때 그분은 자기 자신을 사람과 연합시키신다. 그분 자신을 사람과 연합시킴으로써 하나님은 확대되신다. 이 연합의 결과는 건축 곧 새 예루살렘이다. 이같이 하나님의 건축인 새 예루살렘은 창조되고 구속받고 거듭난 사람과 하나님과의 연합이다. 우리 모두는 이 놀라운 건축에 대한 이상을 가져야 한다...


결국 보좌 앞에 있는 일곱 등은 보좌로부터 흘러나오는 생명의 강이 된다. 4장에는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타오르는 일곱 등이 있고, 22장에는 보좌로부터 나오는 생명수의 강이 있다. 이같이 일곱 등은 하나의 강이 된다. 우리의 체험에 따르면, 하나님의 일곱 영은 먼저 타오르는 일곱 등이다. 우리가 일곱 등의 불태움을 받아들인 후에 일곱 영은 하나의 흐름이 된다. 4장에는 아직 새 예루살렘이 없는데, 이는 오직 일곱 등만으로는 건축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좌로부터 흘러나오는 강이 일곱 등을 대치하는 것을 볼 때, 우리는 이미 건축이 있음을 알게 된다. 아마 어제 당신은 일곱 등의 비추심과 불태우심 아래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오늘 아침 당신은 생명수의 흐름 안에 있다. 오직 등만으로는 건축이 없지만, 흐름이 있을 때에는 새 예루살렘이 있다. 흐름 안에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건축의 일부분이다.


계시록에 따르면, 하나님의 일곱 영은 먼저 하나님의 행정의 보좌 앞에서 타오르는 등들이다. 결국에는 하나님의 건축에서 이 하나님의 일곱 영은 보좌로부터 흘러나오는 생명수의 강이 된다. 이제 이 보좌는 행정의 보좌일 뿐 아니라 공급하는 보좌이기도 하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건축을 갖게 된다. 우리가 비춤을 받고 불태움을 받아들일수록, 더욱더 우리는 생명의 흐름 안에 있게 되며, 생명의 흐름 안에 있으면 있을수록 우리는 더욱더 건축된다. 이것이 바로 건축을 체험하는 길이다. 주님을 찬양하자!


위트니스 리
[요한계시록 라이프 스타디, 메시지 68―일곱 등과 일곱 눈과 일곱 영을 체험함, 한국복음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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