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Eugene
- 조회 수 124
그런 사람이 되었지만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런 사람이 되지 못했지만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 둘 사이의 간격은
헤아릴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는 실재이고
하나는 망상입니다.
체험의 노정은 이 둘 사이를 방황하다가
어느 한쪽을 향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매 순간 은혜가 필요합니다.
매 순간 빛이 필요합니다.
정상에 도달할 때까지
끊임없는 자기 부인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너무 쉽게 확신을 갖지 마십시오
너무 쉽게 판단하지 마십시오
당신이 그렇다고 하여
그런 것이 아니며
당신이 그렇지 않다고 하여
그렇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계시가 있는 만큼
이 길이 얼마나 쉽지 않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확신이 있는 사람은
한 걸음도 가기 어렵습니다.
날마다 자신을 심판해야 하고
자신이 드러나야 합니다.
그러므로 조금 이르렀다고 하여
그 체험을 전부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 체험을 기준으로
무언가를 쉽게 판단하지도 마십시오.
늘 시작한 사람은 많지만
건축한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주님의 긍휼이 있다면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은 이해하지 못해도
주님이 한 사역 안에서
그 지도를 주셨다는 것을..
공유
첨부 1
-
pink-2628984_640.jpg
(File Size: 65.2KB/Download: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