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가사를 올려 주세요. ^^

  • 목록
  • 아래로
  • 위로
  • 1
  • 청지기
  • 조회 수 1541

 

1. 베다니서 당신과 헤어진- 후
그 무엇도 내 빈 맘 못 채워
버드나무에 걸어 놓은 수금을
당신없이 내 어이켜리까


고요한 밤에 나- 홀로 있을 때
나는 탄식을 참을 수 없어
당신은 너무 먼 것처럼 느껴져
돌아오신다 약속한 시간 가도


2. 주 말구유 내 집 생각 지우-고
주 십자가 내 욕심 제하네
주 오심 나로 본향 그리게 하니
주님 자신이 내 목적일세


주 여기 없어 기쁨은 맛 잃었네
찬송도 감미로움 잃었네
난 종일 뭔가 잃어버린 것 같아
오 주여 지체말고 어서 오소서


3. 나 여기서도 주의 임재 누리나
깊은 속엔 여전히 부족해
주 날 비추고 사랑으로 감싸도
알 수 없는 불만이 있다네


평안함 속에서도 외로움 느끼고
기쁨 속에서도 탄식 흘러
큰 만족 속에서도 부족 느낌은
주 직접 뵙지 못하기 때문일세


4. 고향 떠난 자 속엔 늘 고향 생각
포로의 맘엔 늘 고국 생각
집 떠난 자녀 맘엔 늘 가족 생각
내 맘엔 언제나 당신 생각


주 얼굴 보고픈 나의 이 마-음
어느 것과도 비교 못하리
여기서 주의 모습 볼 수 없-어
탄식하며 다만 당신 기다리네


5. 잊으셨나요 다시 돌아와-서
날 데려가리라고 한 약속
하루가 가고 일년이 또 지나도
당신은 돌아오시지 않네


나 기다림에 지쳐 피곤하여도
당신의 발소리는 멉니다
얼마나 얼마나 더 기다려-야
그 약속 이루시겠습니까 주여


6. 한 세대 또 한 세대 지나가-고
기다리던 성도들 잠드네
한 분 또 한 분 이 세상 떠나갈 때
또 한번 당신 기다렸지만


내 주여 왜 여전히 안 오십니까
하늘은 왜 닫혀 있습니까
우리는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우리의 기다림이 부족합니까


7. 기다려 온 날 돌이켜 생각할 때
탄식 참을 수 없어 웁니다
내 간구 듣고 부디 지체 마소서
지금 오셔서 날 만나소서


어서 오소서 교회 부르짖으니
성도들 모두 재촉하오니
이 쌓인 부르짖음 들어주소서
내 주여 제발 지금 들어주소서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다음곡 : 그 날을 바라봅니다 [1]
이전곡 : 축복의 통로 [1]

댓글 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찬양노트의 가사방입니다. 1 image 청지기 12.03.09.10:15 8934
420 향유를 부은 마리아 청지기 12.05.11.13:35 1914
419 주는 내 빛이시요(찬 918) 2 청지기 12.05.11.13:43 1019
418 그분의 보장하는 사랑 1 청지기 12.05.11.13:45 1044
417 주님 십자가에 죽을 때(찬 844) 1 청지기 12.05.17.10:11 1044
416 처음부터 끝까지 1 청지기 12.05.17.10:17 1087
415 축복의 통로 1 청지기 12.05.17.10:20 1393
베다니서 당신과 헤어진 후(찬 758) 1 청지기 12.05.22.13:04 1541
413 그 날을 바라봅니다 1 청지기 12.05.22.13:11 943
412 그저 민들레 꽃씨마냥 1 청지기 12.05.22.13:13 869
411 부르심 받아 나온 교회는(찬 598) 1 청지기 12.05.25.14:21 1291
410 대화 1 청지기 12.05.25.14:24 730
409 마음에 부어진 사랑 1 청지기 12.05.26.19:40 1953
408 감소되는 기쁨은 1 청지기 12.05.26.19:43 1054
407 보혈로 날 씻으사(찬 228) 1 청지기 12.05.30.13:32 1044
406 주 예수님 더욱 얻기 원하네 1 청지기 12.05.30.13:56 986
405 사람들 누림을 원하지만 1 청지기 12.05.30.14:00 802
404 주 임재 안에 늘 살게 하소서(찬 290) 1 청지기 12.06.01.18:25 2352
403 생각보다 더 깊은 곳에 청지기 12.06.01.19:29 1740
402 생명의 사람들 1 청지기 12.06.01.19:31 958
401 은혜의 주 내게 속하였으니(찬 405) 2 청지기 12.06.08.10:06 1127
400 가진 것 없지만 1 청지기 12.06.08.11:01 1175
399 야곱이 꿈속에 보았네 청지기 12.06.08.11:31 1116
398 바른 길 벗어나면은(찬 468) 청지기 12.06.10.21:15 1102
397 영원한 새 예루살렘으로 1 청지기 12.06.10.21:23 1068
396 영광의 하나님께서 1 청지기 12.06.10.21:25 910
395 주 예수 부를 때면(찬 971) 청지기 12.06.13.17:27 1365
394 복음의 빚 1 청지기 12.06.13.17:32 969
393 기쁨과 감사로 1 청지기 12.06.13.17:34 1018
392 교회 생활은 아름다워(찬 1074) 청지기 12.06.20.17:39 1378
391 깊은 밤 깊은 아픔 청지기 12.06.20.18:00 1390
390 낮고 낮은 곳 내려 오시어 1 청지기 12.06.20.18:03 1160
389 내 사랑 나의 하나님(찬 441 새곡조) 1 청지기 12.06.30.16:17 1791
388 이 시대에서 사무엘 얻으소서 3 청지기 12.06.30.16:21 2173
387 헌신은 2 청지기 12.06.30.16:22 2077
386 축복 구하던 나(찬 394) 1 청지기 12.07.06.09:59 1291
385 그의 이름 1 청지기 12.07.06.10:05 907
384 나 같은 시골 소녀가 당신의 연인 되었네 청지기 12.07.06.10:23 2702
383 자신을 의지하던 나(찬 325) 1 청지기 12.07.10.20:08 1509
382 세상은 그 이름 모르지만 1 청지기 12.07.10.20:20 993
381 나무에 묶인 나 청지기 12.07.10.20:38 1547
380 단순히 주님만 위해 살길(찬 342) 1 청지기 12.07.20.17:02 1524
379 느림보 내맘 1 청지기 12.07.20.17:12 1329
378 날마다 가까이 청지기 12.07.20.17:22 1202
377 사랑하는 귀한 주님(찬 275) 1 청지기 12.07.26.16:59 1525
376 신성한 경륜은 1 청지기 12.07.26.17:22 1560
375 그녀는 누구인가요 1 청지기 12.07.26.17:35 1009
374 유익하던 모든 것 이젠 해로여겨 3 청지기 12.07.31.18:30 1726
373 당신의 세미한 음성 들려 1 청지기 12.07.31.18:36 1159
372 하늘로서 내려오는 향기로운 공기(찬 623) 청지기 12.08.06.18:53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