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찬송시를 올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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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생활은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율법이 있는지를

드러내는 시간

 

육체가 있는 만큼,

타고난 생명이 작용하는 만큼

우리는 모든 것을 율법이 되게 하고

 

율법이 있는 만큼

사람들을 죽이게 됩니다.

 

이 세상에 기준이 없는 사람이 없고

표준이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오직 자신이 죽은 사람만이

모든 율법에서 해방되어

신약의 실재를 누리게 됩니다.

 

누구도 정죄하지 않으며

누구에게도 요구하지 않고

다만 사랑하고

다만 이해하고

다만 용서하고

누구도 받아 들일 수 있는..

 

생명의 사람이 됩니다.

 

그러기까지

우리는 자신을 보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실패를 해야 되며

얼마나 약해져야 하며

얼마나 감소되어야 하는지..

 

80세의 모세가 되기까지..

 

그 지점에 이를 때에야

주님은 우리를 부르실 것입니다.

 

이젠 더 이상 정죄하는 사람이  아닌

공급하는 사람이 되도록..

 

가시나무 떨기 위에

타는 불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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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ugene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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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림방에 올려진 이 시를 근거로 "팔십 세의 모세가 되기까지" 찬송이 작곡되었습니다. ^^
2021.10.1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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