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가사를 올려 주세요. ^^

  • 목록
  • 아래로
  • 위로
  • 1
  • 청지기
  • 조회 수 1547

 

1. 베다니서 당신과 헤어진- 후
그 무엇도 내 빈 맘 못 채워
버드나무에 걸어 놓은 수금을
당신없이 내 어이켜리까


고요한 밤에 나- 홀로 있을 때
나는 탄식을 참을 수 없어
당신은 너무 먼 것처럼 느껴져
돌아오신다 약속한 시간 가도


2. 주 말구유 내 집 생각 지우-고
주 십자가 내 욕심 제하네
주 오심 나로 본향 그리게 하니
주님 자신이 내 목적일세


주 여기 없어 기쁨은 맛 잃었네
찬송도 감미로움 잃었네
난 종일 뭔가 잃어버린 것 같아
오 주여 지체말고 어서 오소서


3. 나 여기서도 주의 임재 누리나
깊은 속엔 여전히 부족해
주 날 비추고 사랑으로 감싸도
알 수 없는 불만이 있다네


평안함 속에서도 외로움 느끼고
기쁨 속에서도 탄식 흘러
큰 만족 속에서도 부족 느낌은
주 직접 뵙지 못하기 때문일세


4. 고향 떠난 자 속엔 늘 고향 생각
포로의 맘엔 늘 고국 생각
집 떠난 자녀 맘엔 늘 가족 생각
내 맘엔 언제나 당신 생각


주 얼굴 보고픈 나의 이 마-음
어느 것과도 비교 못하리
여기서 주의 모습 볼 수 없-어
탄식하며 다만 당신 기다리네


5. 잊으셨나요 다시 돌아와-서
날 데려가리라고 한 약속
하루가 가고 일년이 또 지나도
당신은 돌아오시지 않네


나 기다림에 지쳐 피곤하여도
당신의 발소리는 멉니다
얼마나 얼마나 더 기다려-야
그 약속 이루시겠습니까 주여


6. 한 세대 또 한 세대 지나가-고
기다리던 성도들 잠드네
한 분 또 한 분 이 세상 떠나갈 때
또 한번 당신 기다렸지만


내 주여 왜 여전히 안 오십니까
하늘은 왜 닫혀 있습니까
우리는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우리의 기다림이 부족합니까


7. 기다려 온 날 돌이켜 생각할 때
탄식 참을 수 없어 웁니다
내 간구 듣고 부디 지체 마소서
지금 오셔서 날 만나소서


어서 오소서 교회 부르짖으니
성도들 모두 재촉하오니
이 쌓인 부르짖음 들어주소서
내 주여 제발 지금 들어주소서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다음곡 : 그 날을 바라봅니다 [1]
이전곡 : 축복의 통로 [1]

댓글 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찬양노트의 가사방입니다. 1 image 청지기 12.03.09.10:15 8935
224 이 세상 살아갈 동안 이삭 13.07.24.23:07 1108
223 오 영광스러운 신성한 사랑 청지기 13.05.11.07:41 1114
222 야곱이 꿈속에 보았네 청지기 12.06.08.11:31 1116
221 사랑하는 당신께 청지기 13.06.05.16:53 1120
220 나의 사랑 어여쁜이여 이삭 13.06.20.10:13 1120
219 나의 목마름을 채우소서 이삭 13.06.20.10:39 1120
218 가시나무 떨기의 불꽃 청지기 15.04.18.15:24 1120
217 바닷가에서 이삭 13.06.28.14:28 1122
216 기묘하신 나의 구주(찬 129) 1 청지기 12.04.08.19:52 1125
215 시대적인 전환을 위해 6 이삭 13.07.05.17:56 1129
214 선한 싸움 싸워 노정 다 달리고 청지기 17.08.30.20:38 1131
213 은혜의 주 내게 속하였으니(찬 405) 2 청지기 12.06.08.10:06 1133
212 하나님의 건축 이삭 13.08.31.12:05 1133
211 그대는 나 1 청지기 12.03.31.16:37 1135
210 영광 향한 나그네여(찬 509) 1 청지기 12.08.28.10:59 1136
209 오 그리스도만이 1 청지기 12.04.07.16:44 1145
208 소원의 항구 이삭 13.07.05.17:50 1146
207 하나님께서 나를 1 청지기 12.04.13.20:58 1152
206 새날 주신 주께 이삭 13.07.04.14:43 1153
205 십자가의 길은(찬 462 새곡조) 이삭 13.07.06.20:57 1154
204 그 영 충만 청지기 17.07.20.16:50 1154
203 당신의 세미한 음성 들려 1 청지기 12.07.31.18:36 1159
202 낮고 낮은 곳 내려 오시어 1 청지기 12.06.20.18:03 1160
201 나의 눈을 뜨게 하소서 이삭 13.06.20.10:30 1161
200 믿으며 신뢰해요 청지기 17.06.05.17:56 1167
199 나를 받으셔서 1 청지기 12.08.23.21:30 1170
198 바위 틈 은밀한 청지기 12.04.20.09:38 1175
197 가진 것 없지만 1 청지기 12.06.08.11:01 1175
196 주여 나를 청지기 13.07.02.10:26 1178
195 주는 생명의 빛 청지기 13.08.19.22:07 1178
194 주님 사랑은 고결한 사랑 이삭 13.08.02.12:11 1180
193 그 사랑 내 위에 기라(찬 929 새곡조) 청지기 17.08.30.20:41 1180
192 내게 귀한 것은 청지기 14.01.07.11:01 1183
191 내게 있는 귀한 보물 이삭 13.06.23.17:13 1187
190 전능 예수 이름으로(찬 559 새곡조) 이삭 13.07.26.17:56 1192
189 주 예수 사랑해 이삭 13.07.28.17:15 1199
188 주님의 회복의 네 기둥 청지기 13.11.13.15:47 1202
187 날마다 가까이 청지기 12.07.20.17:22 1203
186 몸 안에 건축될 때 1 청지기 12.03.24.16:04 1204
185 세상을 구원하시려 청지기 13.11.11.11:55 1208
184 하락의 시대에 청지기 13.05.20.11:42 1212
183 경건의 비밀 이삭 13.06.17.18:32 1212
182 사랑으로 건축해 이삭 13.07.02.17:49 1217
181 주의 사랑 1 청지기 12.04.05.15:20 1219
180 너의 앞에 생명과 죽음 2 청지기 17.09.11.17:33 1226
179 사랑하는 주님 2 이삭 13.07.02.17:53 1228
178 나의 모든 사랑이 청지기 17.06.30.20:59 1229
177 사랑해요 의지해요 1 청지기 12.04.02.15:05 1230
176 음악과 같이 달콤한(찬 70) 1 청지기 12.03.28.20:12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