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가사를 올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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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 예수 뵌 적 없지만
나 들려오네 그 음성이
당신의 부드런 손길
날 이끄시네 그 품안에


주 예수 뵌 적 없지만
나 고백하네 그 귓가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 사랑 비밀하도다


2. 주 예수 뵌 적 없지만
날 강권하신 그- 사랑
다른 것 의미 없게 해
주 아름다운 나의 연인


지금도 뵐 수 없지만
나 당신을 믿으-면서
내 안에 말할 수 없는
영광 가득 찬 기쁨 있네


3. 그 날을 기다립니다
당신의 만족 위-하여
단장된 신부가 되어
나 맞이하리 그리스도


할렐루야 할렐루야
영원한 찬미 충만할 때
당신과 마주 보면서
이 시간 회상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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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

이삭 작성자 → 청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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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재능과 능력이 모자라 죄송...
2013.07.28. 17:19
Eugene → 청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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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역량이 없는(?) 사람들을 통해 일하시는 방면도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작곡에 대해 제가 무언가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대학생 때 악보집 만드는 봉사를 하다가 그것이 발전(?) 되어
한 두 곡씩 어설프게 작곡을 하게 되었고요.
May 자매도 전혀 작곡을 해 본 적이 없었는데,
저와 결혼하고 나서 제가 만드는 걸 옆에서 계속 지켜 보다가 조금씩 작곡을 하게 되었고요. ^^

제 생각에 주님은 한단계의 봉사를 어느 정도 거친 후에
그 다음 단계에서 그 봉사의 결과로서 무언가를 더 할 수 있는 축복을 주시는 방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가령 주님이 형제님께 가사 방면에 대해 무언가를 해야 될 부담을 주셨다면..
그 다음 단계로서 작사에 대한 부담을 주실 수도 있고요.
그러한 봉사의 결과와 축복으로서.. ^^
2013.07.28. 18:17
이삭 작성자 → 청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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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악보를 잘 못 보는 수준이라...ㅎㅎㅎ
2013.07.2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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