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개설 이전에 작사된 찬송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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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하나하나 생명이 자라감에 따라

   주님의 몸안에 건축되어 질때

   각각의 개성 각각의 아름다움

   각각의 뛰어남 각각의 장점

   다 없어진 것 아니네

   노련한 석수장이가 돌의 말함을 들을 수 있듯

   건축자 주님은 우리의 음조를 다 알고 있으니

   그 손에 맡기우기만 하면 제 자릴 다 찾네

   감춰져 보이지 않던 드러나 빛을 나타내던

   자신 영광위한 것 아닌 단체적인 주님의 표현뿐!

   돌출되면 흉하고 걸림돌이 될뿐이네

   다만 주님의 몸안에 녹아들어

   자신 잃어버린 뒤의 안식 구하네

   은밀한 구석에 감춰진 나의 아름다운 구조를

   감상하며 기뻐하는 이가 있으니

   그로인해 만족하며 행복할 수 있으니..

   이 기쁨 행복을 그 어떤 영화와 비교할 수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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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안에 감춰진 자의 행복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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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작사방 이전 게시판입니다. image 청지기 06.03.12.11:41 3684
75 다섯 가지 표준 Eugene 06.03.16.10:05 1222
74 남은 시간 기뻐할 수 있다면 morningstar 06.03.16.10:01 1256
73 가장 단순하게... morningstar 06.03.17.12:56 1276
72 단풍 kspark 06.03.16.10:29 1314
71 고백합니다. morningstar 06.03.17.12:59 1328
70 아주 아주 간단할 수 있는 걸... morningstar 06.03.17.14:2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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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를 삶으로.. 그영충만 06.03.16.09:50 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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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아무도 모르지... morningstar 06.03.17.12:4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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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언젠가 그 모습 보이겠지요.. morningstar 06.03.16.10:08 1407
60 느림보 내맘 성결 06.03.16.10:16 1415
59 새삼 생각해봅니다... 돌김 06.03.15.14:24 1418
58 만약 내게 사랑을 말하려면... morningstar 06.03.15.12:17 1422
57 누릴 때만이.. 민하 06.03.16.10:37 1426
56 이제야 알았습니다. David 06.03.17.14:13 1426
55 저의 간절한 소망은... prudentslave 06.03.16.10:10 1455
54 감소되는 기쁨은... morningstar 06.03.15.12:26 1456
53 초월한다는 것... Eugene 06.03.17.13:16 1456
52 때가 악하므로..그리고 때가 무르익었으므로.. morningstar 06.03.17.14:17 1465
51 유일한 자격있는 한 사람 morningstar 06.03.17.14:25 1465
50 잊지 않겠습니다. morningstar 06.03.15.13:53 1502
49 뜨며 감으며 morningstar 06.03.17.12:52 1517
48 어떤 아침 갓맨 06.03.15.11:48 1522
47 그분이 그렇듯... morningstar 06.03.15.12:4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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