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개설 이전에 작사된 찬송시입니다. ^^

  •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morningstar
  • 조회 수 1345


   주님에게


   늘 확신에 차 있었던 그 일.

   늘 현명한 판단이었다

   믿었던 그 때 그 결정.

   많은 사람들 조차

   고개를 끄떡이며

   확증을 주었던 일....

   실제론

   영이 아닌

   이성이라는

   자아의 극대화였음.

   그러나

   마음 아파하지 않고

   자아를 동정하지 않고

   애통함으로

   경배를 주님께 드립니다.


   그리고

   자아의 철저한 폭로를

   그리고

   자아의 제껴짐을

   주님편에 서서

   담담히 바라봅니다.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삭제

"고백합니다."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작사방 이전 게시판입니다. image 청지기 06.03.12.11:41 3715
75 .................. morningstar 06.03.15.12:08 1616
74 晩秋 관제 06.03.16.10:23 4564
73 가장 단순하게... morningstar 06.03.17.12:56 1293
72 감소되는 기쁨은... morningstar 06.03.15.12:26 1471
고백합니다. morningstar 06.03.17.12:59 1345
70 그녀는.....누구인가요? 성결 06.08.16.21:47 3505
69 그대는 나 1 Eugene 09.06.07.22:55 2327
68 그때에도 여전히... morningstar 06.03.16.09:53 1389
67 그리스도의 포로 Nobody 06.03.17.16:14 2972
66 그리스도인의 유일한 목표 morningstar 06.03.17.14:27 1840
65 그분이 그렇듯... morningstar 06.03.15.12:44 1566
64 깊고 맑아진 하늘 이운 땅처럼... morningstar 06.03.17.15:33 29534
63 끝까지 사랑하기... morningstar 06.03.17.15:20 12570
62 나는 내가 낯설다. morningstar 06.03.15.12:50 1727
61 나는 인생의 산과 들 (찬송가 804장) inthevine 06.03.17.15:40 4437
60 나를 받으셔서 주의신부 06.03.17.15:45 3260
59 나의 기도 LOVE - JH 09.12.25.19:57 3158
58 남은 길 지켜 주소서. morningstar 06.03.17.14:11 1423
57 남은 시간 기뻐할 수 있다면 morningstar 06.03.16.10:01 1270
56 내 모습에 실망하여 주의신부 06.03.17.16:15 3223
55 내가 사랑한 당신은.... morningstar 06.03.16.10:32 2704
54 너무나 사랑스런 당신... morningstar 06.03.17.15:21 3052
53 녹음이 푸르러지는 이 날들에.... morningstar 06.03.17.15:30 4822
52 누릴 때만이.. 민하 06.03.16.10:37 1445
51 느림보 내맘 성결 06.03.16.10:16 1428
50 다섯 가지 표준 Eugene 06.03.16.10:05 1237
49 단풍 kspark 06.03.16.10:29 1334
48 때가 악하므로..그리고 때가 무르익었으므로.. morningstar 06.03.17.14:17 1489
47 뜨며 감으며 morningstar 06.03.17.12:52 1532
46 마지막 멍에 morningstar 06.03.17.13:40 1725
45 막달라 마리아를 떠올려보며... morningstar 06.03.16.10:51 5744
44 만약 내게 사랑을 말하려면... morningstar 06.03.15.12:17 1441
43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를 삶으로.. 그영충만 06.03.16.09:50 1394
42 몸안에 감춰진 자의 행복에 대해 morningstar 06.03.17.15:31 5993
41 몸을 앎 깊은 샘 06.03.15.12:59 1423
40 무제 관제 06.03.17.15:37 3287
39 물에 비취이면 은비 07.11.01.08:11 4561
38 밧모섬에서 morningstar 06.03.15.13:13 1591
37 보지 못할 때와 볼 때 리빙스톤 06.03.15.13:09 1641
36 빈 손 성결 06.03.16.10:54 1399
35 빌립보서에 계시된 그리스도 갓맨 06.03.15.14:19 1659
34 사랑은..... 관제 06.03.17.12:36 1410
33 새삼 생각해봅니다... 돌김 06.03.15.14:24 1432
32 새해을 맞으며.... morningstar 06.03.17.14:15 1394
31 아무도 모르지... morningstar 06.03.17.12:46 1414
30 아주 아주 간단할 수 있는 걸... morningstar 06.03.17.14:20 1380
29 아직은 그 모습 낯설지만 morningstar 06.03.17.15:18 2503
28 어느 것이... morningstar 06.03.17.14:33 2209
27 어떤 아침 갓맨 06.03.15.11:48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