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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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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찬양 그림 악보에는 저작권 표기가 없었고 그 하단에 텍스트로만 저작권 표기가 있었는데, 그림 악보가 의외로 오프라인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 저희의 생각은 PDF 악보는 오프라인에서, 그리고 그림 악보는 온라인에서 주로 사용될 것으로 생각했었는데요.
그래서 좀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림 악보에도 저작권 표기를 하는 것이 여러가지 면에서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창작자의 권리를 존중하면서 곡을 사용하기를 원하시는 분이 출처를 몰라서 곡을 사용하실 수 없다면 주님을 누리는 데 있어서 손실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찬양 노트에 올려진 친송이 대략 1500여곡으로 추산되는데 하루에 20곡 정도씩 수정을 하면 대략 75일 정도면 작업이 완료될 것 같습니다. 쉬는 날도 있을 수 있으므로 제가 부지런히 하면 올해 안에 다 마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오늘 해보니 하루에 10개 정도가 가능하네요. 그럼 150일 정도 ^^;).
저작권 표기는 아래 그림 악보와 같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혹시 작업에 들어가기 전에 자신의 저작권 표기를 변경하기 원하시는 분이 계시면(예: 닉네임 --> 영어 이름 등) 해당 찬송의 댓글이나 쪽지로 저에게 알려 주시면 반영해서 올려 드리겠습니다.
늘 우리의 누림이 되시는 은혜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