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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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영합니다.
    방문하신 소감 및 간략한 자기 소개, 그리고 하루 한마디나 짧은 공지 등을 올려 둘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사이트에 오셨다가 한번씩 들러 주시면^^
    주님의 은혜 가운데 더 많은 섞임이 있기를 원합니다.
  • Eugene
    • 3
    사랑하는 여보^^ 잘 지내고 있어요? 저는 지금 잘 시간이에요. 오늘은 다른 팀이 캠퍼스 복음 실행을 나갔고, 저는 집회소에 있었어요. ^^

    집회소에서 개인 추구, 단체 추구를 했고 저녁에는 기도 집회가 있어서 기도 집회에 참석했어요(오늘 좀 체해서 기도 집회 중간에 교통하고 일찍 나왔어요. ^^;).

    한국은 지금 목요일이겠네요. 여보, 내일은 꼭 전화할께요.(지체들이 없을 때^^)

    사랑해요. ^^
    May
    May
    여보..지금은 여보가 자고 있을 시간이에요..
    저희는 저녁 먹고 소그룹 모임 가려구 준비중이에요.
    속은 좀 어떤지 모르겠어요..
    오늘은 왕할머니,예쁜 할머니,연수랑 점심 먹고 목욕탕에 다녀 왔어요.
    연수가 맘껏 물장난을 할 수 있어서 그런지 되게 좋아 했어요.^^
    내일 오후엔 자매 훈련집회에 가지 않으면 집에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준형이가 준형이 방 컴퓨터 안에 중요한 것 없냐고 묻던데 다 지우고 업데이트를 해볼까 생각하고 있다고 했어요..
    여보..
    잘자고 잘 먹고 건강하게 많이 누리고 오세요~^^
    내일 통화하길 바라며...^^
    저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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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46
    Eugene 작성자
    Eugene
    지금은 여보가 코 자고 있을 시간이네요. ^^
    저희는 지금 점심 먹고 오침 시간이에요. ^^ 훈련생 절반 정도는 알링톤으로 캠퍼스 활동 나갔고 남아 있는 사람은 오침, 개인기도 후에 복음 실행 나갈 예정이에요. ^^

    준형이 컴에 연수 사진이랑 D 드라이브에 찬양노트 관련 자료가 있기는 하지만 백업을 해 두어서 지우고 업데이트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

    저는 어제보다는 많이 괜찮은데 그래도 휴식을 많이 취하고 있어요. ^^ 음.. 한국에 가기 전에 살이 좀 쪄야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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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47
    Eugene 작성자
    Eugene
    여보 조금 전에 전화해 봤는데 연결이 잘 안되네요(전화 카드로 해 봤는데..)

    나중에 다시 해 볼께요. ^^

    ---------------------------------------

    전화 해서 좋았어요. ^^
    그리고 아까 지체가 물어본 질문의 답은..

    주님의 인도를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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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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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y
    May
    • 1
    여보..여기는 지금 열두시 조금 넘었어요..점심 먹으려구요.
    조금 있으면 잘 시간이네요..
    속은 좀 어떤지....
    오늘은 하나님-사람 가정 생활 2차 훈련이 신협 연수원에서 있는데.저희는 참관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내년 1월 말이나 2월초에 1차 훈련이 있는데 우리 가정,아빠네 가정,수양이네..다 함께 신청했대요..
    아마 여보가 방학중일 수도 있을 것 같고 금,토,일-2박 3일이니 훈련에 교통해 볼 수도 있을 것 같구요...

    어제 저녁에 컴퓨터 고치는 아저씨가 집에 또 왔었어요..
    안에 있는 것들 지우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잘자고..다음에 또 통화해요~
    사랑해요.여보...^^

    Eugene
    Eugene
    오늘도 여보 생각을 많이 했어요. 전화도 하고 싶었는데 지체들과 함께 쓰는 전화라 오늘은 좀(?) 자제를 했고요. ^^

    속은 오늘 저녁을 배 하나만 먹고 좀 쉬어(굶어) 줬더니 위가 고맙다고 그러는 것 같아요. ^^ 그동안 여러가지 음식으로 많이 혹사해 줬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오늘 지체들은 홈미팅 갔는데, 저는 숙소에서 쉬었어요. 낮에는 GT 활동 나갔고요. 이민 사회에서의 GT 라 생각해볼 점이 많았어요. 저는 복음을 전한다기 보다는 사람들의 말을 주로 듣게 되었는데 사람이 어떠한 존재이고 어떤 목양이 필요한지, 그리고 불합리한 구조 속에서 신음하는(그리고 분개하는) 그런 목소리도 들을 수 있었고요.

    무엇을 한다기 보다는 주님께서 이런 저런 것들을 많이 보여 주시는 것 같아요. ^^

    하나님-사람 가정 생활 훈련은 잘한 것 같아요. ^^ 함께 참여하면 좋을 같은데 날짜를 보니 예비 훈련과 겹칠 것도 같고요. 가봐야 알겠네요. ^^

    여보,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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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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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y
    May
    • 1
    여보..신협 연수원에 잘 다녀왔어요.
    유성 훨씬 넘은 곳에 있는데
    낙엽이 진 길을 달리며....
    오랜만에...참 좋았어요!
    여보와 연수와 함께 왔어도 참 좋았겠가는 생각도 했구요...

    지체들이 가족 감상시간에 가족들의 장점에 대해 말하는 시간이 있었어요. 자신의 아내와 남편에 대해 간증하는데 감동해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구요.. 여보 생각도 났구요...^^
    여보와 내가 앞에 나가선 서로의 장점에 대해 어떻게 말할까..생각해 보기도 했구요..^^

    참관하는 것이라 훈련의 깊이 안으로 뛰어 들진 못했지만 기도로 함께 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제가 여보에게 말한 그 날짜가 확실하진 않지만(2월이나 3월이라는 말도 있고 해서)함께 하게 되면 아주 좋을 것 같구요..

    여보의 현재 미국에서의 훈련의 일정안에서....

    주님이 하실 일들을 온전히 하시기를..
    당신 안과 밖에서..온전히....할렐루야!

    내일 주일집회 애찬준비인데 깜박하고 못산것이 있어서 엄마와 슈퍼에 가려구요...다녀와선 신언준비도 더 해야 할 것 같구요..

    여보..내일 오후 3시엔 아마 복음텐트에 나가 있을 것 같아요..
    전화하려면 시간 잘 맞춰서...^^
    안되면 월요일에 통화해요~
    Eugene
    Eugene
    여기서 GT 나갔다가 돌아온 다음에 전화를 하면 여보가 주일날 아침 8-9시 쯤에 전화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때 쯤에 맞춰서 전화를 해 볼께요. ^^

    --------------------------------------

    GT 잘하고 왔어요. 저는 두 형제님과 함께 스페니쉬 마트에 가서 스페니쉬 사람들에게 인생의 비밀-스페인어로 된 것과 영어 회복역 성경 무료 쿠폰을 나눠 줬는데, 거의 대부분이 잘 받아 갔어요.

    아, 오늘은 좀 늦게 돌아 와서 씻고 잘시간이네요. 내일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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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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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gene
    • 2
    여보가 일어날 시간이네요. ^^ 여기는 주일 오후에요. 주일 집회 마치고 애찬 후에 저희는 여기 청년 한 사람과 함께 농구를 했어요. ^^ 한 2시간? 정도 한 것 같아요. ^^

    조금 후면 저녁 홈 미팅에 가요. 어제는 한국어 성도들 홈미팅에 갔었는데 저희가 GT 실행한 것과 관련해서 교통을 많이 했어요.(저는 중간에 좀 잤음^^;)

    이곳은 아직 한국어 집회가 없어서 교회 차원에서도 한국어 모임에 대해 적극적으로 교통을 많이 해 주나 봐요. 아직은 정식으로 모임을 할 정도의 역량이 안되어 한달에 1번 정도 모임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

    너무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준비해 가시는게 좀 인상적이었어요.

    여보, 내일 쯤에 또 전화 할께요. ^^ 사랑해요. ^^
    morningstar
    morningstar
    너무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준비해 가시는게 좀 인상적이었어요.


    이 말이 저도 인상적이군요.
    좋은 시간들 갖고 있는 거 같아요..
    훈련의 보상이 이런 건지요?
    떨어져 있던 두 사람 애정확인?도 되고....^^
    잘 지내길 바라며..

    둘 사이에 먼저 끼어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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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51
    Eugene 작성자
    Eugene
    오늘 대만에서 35년쯤 전에 미국에 오신 형제님 가정과 함께 시간을 보냈는데 리챠드슨 교회 집회소도 보여 주시고, 텍사스에서 유명한 BBQ 도 사 주시고.. 형제님 가정의 목양을 많이 받았습니다.

    오늘 돌봄을 받고 목양을 받는 것이 이런 것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돌봄을 받을 때 또 다른 돌봄과 목양을 산출할 수 있다는 것도.. ^^

    이 형제님도 언젠가 교회 생활 안에서 이런 돌봄과 목양을 받으셨을 거라는 것을 짐작하면서..

    자매님이 함께 해 주시니까 교통이 더 풍성해지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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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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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1
    하이~ 메이자매 유진 형제님.

    미국방문은 끝내고 집으로들 돌아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날씨가 유독...춥네요.

    건강들 유의하길.....

    Eugene
    Eugene
    여기는 아직 미국입니다. 아직 한 주가 더 남아 있고요. 지난 주말에는 어스틴, 샌 안토니오, 휴스턴 교회를 방문하고 왔습니다.

    특히 어스틴 교회에서의 교통에 깊은 인상이 있었는데 이전에 많이 들었던 것 같은 내용인데 이곳에 직접 와서 들으니까 처음 들은 것처럼 더 새롭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캠퍼스 일의 삽겹줄인 학생들과 전시간자와 가정들에 대해서, 특히 가정의 중요성에 대해 많은 교통을 해 주셨는데 많은 공감이 되었고요.

    이러한 것이 외적인 방법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주님께 나아가 참된 부담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교통해 주셨을 때 더욱 깊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끔 자매님 블로그에 가서 찬송을 누리는데 좋네요. ^^
    자매님의 이런 달콤한 기능을 누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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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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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ace
    • 2
    안녕하세요. 대만에서 생활하고 있는 자매입니다~~
    내마음의노래를 두고와서 아쉬워하던중에 아버지께서 좋은 홈페이지를 발견해주셨네요^^*
    형제자매님들 반가워요~~
    (아마 제가 나이가 제일 어리지 않을까 싶네요.ㅎ)
    May
    May
    자매님,반가워요~
    언제 어디서든 주님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참 축복인 것 같아요.
    대만에서의 생활 안에서 주님이 자매님의 참 누림과 만족과 모든 것이 되시길 바래요.
    주님께서..대만에서의 자매님의 모든 생활과 삶을 넘치도록 축복하시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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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12. 17:56
    Grace 작성자 → May
    Grace
    반가워요~~~~
    그렇네요.. 저희 가족모두 대만에서 생활중이랍니다! (1년반정도 머무를예정이에요.)
    될수있으면 복음집회사진같은것도 올릴게요~^^
    감사합니다~ 자매님도 언제나 주님과 함께 거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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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13.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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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ace
    • 1
    들렸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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