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발자국을 콕 찍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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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영합니다.
    방문하신 소감 및 간략한 자기 소개, 그리고 하루 한마디나 짧은 공지 등을 올려 둘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사이트에 오셨다가 한번씩 들러 주시면^^
    주님의 은혜 가운데 더 많은 섞임이 있기를 원합니다.
  • morningstar
    • 1
    집 근처에 고양이들이 많이 있답니다..
    지붕아래서 저희들끼리 야옹거리는 소리가 듣기 싫어 조용히 하라고...
    아들이 못 쓰는 펜을  창문밖으로 여러개 던져서
    맞추었다고 하더군요..^^
    그래봐야 도둑 고양이들은 눈하나 ㅏ깜짝 안할테지만...

    ..
    Eugene
    Eugene
    아마 먹을 건줄 알고 받아 먹으려다가 맞았는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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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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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1
    뉴질랜드에서의 생활은 어떤지요..
    문득 이런 요트를 타 볼 수 있는 기회도 뉴질랜드에서는 ...많겠지요...?

    한국은 이 며칠동안 봄의 절정에 이르렀답니다.
    저는 그저...거실창문너머 한집건너 목련나무 꼭대기에 걸려있는 꽃잎 몇방물 보았을 뿐이지만...^^

    문을 열어놓으면 벌써..모기가 들어오네요....
    May
    May
    뉴질랜드에서의 생활은..
    하루가 다람쥐 쳇바퀴 돌아가 듯 거의 변화가 없는..^^
    연수 돌보고,설거지 하고,어머님 식사 준비 거들고,빨래 개키고 등등..
    세상 엄마들의 대부분이 하고 있는 일들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 안에 계신 주님은
    매일 매순간 새로우신 분인데..
    그런 분으로 잘 누리지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을 포함한 그리스도를 나의 실재로 적용할 수 있도록 매순간 생각,감정,의지를 부인하고 당신을 취하게 하소서..
    모든 사람과 모든 문제와 모든 것을 대체하시는 그리스도를..

    자매님은 어찌 지내시는지요..?
    현석이의 그림 공부를 도우며...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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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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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1
    하이 유진 엔 메이~~~
    나야 늘 방콕이지요...
    나가는 데는.....마트 아니면 집회....

    좀 전에도 마트를 갔다 왔지요..
    쌀쌀하지만...
    기분좋게 상쾌한 그리고 너무나짧은 봄밤...

    나이를 먹어 좋은 것은 그러나 그날이나 저날이나...그저 비슷비슷하게 여겨질 만큼 ...넉넉해 졌다는 것뿐....

    ^^

    잘 지내요..

    오늘 밤에..티비에서 뉴질랜드 남섬 기행을 해준다고 해서 볼 참이예요..

    내가 뉴질랜드에 살면 무슨 일이 있어도 가볼만한 모든 곳을 가보려고 할 텐데..

    유진형제..메이자매 데불고...많이 많이 다녀요....
    Eugene
    Eugene
    언젠가는 메이 자매와 함께

    뉴질랜드 남섬에도 가볼까 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그 때 쯤 자매님이 뉴질랜드에 오셔도 좋을 것 같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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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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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1
    오랜만....
    좀 다사다난한 며칠이 지났답니다.
    오늘은 토요일....
    얼마전 네티즌 사이의 동영상을 만들어 배포하는 것에 대한 프로를 본 적이 있었어요..
    ..
    두분의 은사가 잘 발휘되는 저극적인 방향을 찾아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운만 띄우고 ..잠깐..
    May
    May
    오랜만에 드라이브도 하고 속풀이(?)도 하고 그랬습니다.
    덕분인지 조금 마음이 후련해진 것도 같고 한편으론 여전히 무거운 것이 있기도 하고..모든 문제는 제가 마음 먹기에 달렸지만 매순간 내 생각을,감정을,의지를 부인하는 훈련이 계속 필요한 것 같습니다.부서진 자에겐 쉽지만 아닌 자에겐 무지하게 어려운...

    자매님은 이제 곧 점심 식사를 하시겠군요^^저는 오늘 단 것이 먹고 싶어서 아주 달콤한 초코 케익을 먹었는데..

    자매님..
    아무쪼록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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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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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life
    • 1
    지체들의목소리를 들을 때 주님의 사랑이 마음을 적십니다. 메마른 마음에 어느덧 주님에 대한 사랑이 솟습니다. .. 몸 그리스도를 누렸습니다.^^
    청지기
    청지기
    형제님, 반갑습니다. 가끔 형제님 블로그에 방문해서 짧지만 누림이 있는 글들을 잘 누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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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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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1
    하이~~~~
    어떻게 오월이 되었는데..시간이 후딱~ 가버렸네요.
    엊그제는 오랜만에 외출을 하였는데..
    흠..어린이 놀이터에 가서 목마를 탔닥 하면..믿을라나..
    밤중이어서 아무도 안봤기에 망정이지..
    실은 어버이 날이라고 친정에 가서 밥사먹고 동네한바퀴 돌다가....
    .....
    May
    May
    하이~^^
    벌써 오월이고,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나 싶더니만 주일이 얼마 안남은 것이..아이고~시간 참 후딱 후딱 잘도 가네요..^^
    집 근처에 놀이터에는 고래 모양이던가 아이들이 타고 노는 목마 비슷한 것이 있던데..저는 엉덩이가 들어 갈런지..^^;다음에 가면 한번 시도를 해봐야겠어요^^
    연수가 조금 더 크면 놀이터의 놀이기구들을 타고 잘도 놀겠지요?^^
    하하..상상을 해보니 재미있어서 하하..^^
    이 나라는 어머니날,아버지날이 따로 있더군요.(어린이날은 없음)
    13일이 어머니날이라 주일 저녁에 이가네 식구들이 다 모여 저녁 식사를 할 것 같아요..
    자매님..안그래도 아까 자매님 생각이 나서 안부 메일 정도 보내볼까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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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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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1
    또 하이~~~
    이즘은 자주 작사글을 못올려서 미안해요...
    살아온 세월이 그닥 많지도 않은데..
    늘 정리도 못하고 이것 저것 그저 살아오느라 바빠서....
    아마도 그게 다 게으름의 소치겠지만..
    정리가 잘 안되네요..
    이즘은..모든게 그저 정리모드.....

    나 먼길 떠나려나봐요..
    자꾸 정리를 해야겠다는..
    심지어는 인터넷 상에서도..
    그런 마음이 들어요...

    .

    그래도 자주 방명록에 와서 얘기를 할까 해요..

    잘 지내죠..?

    몸은 건강하길...
    영은 풍성하고
    마음은 여유가 있길...

    Eugene
    Eugene
    오늘은 자매가 피곤해서 일찍 자고.. 저도 연수 우유를 먹이고 재워 놓고, 잠시 컴을 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모닝스타 자매님이 방명록에 글을 쓰셨다고 자매한테 말했더니 오후에 쓴다고 그러더니.. 피곤해서 잊었나 봅니다. ^^

    요즘은 저도 하는 일이 있어서 찬양노트 관리가 미흡하네요. 작곡도 그렇고요.

    자매님께 쪽지를 드렸는데.. 혹 이 일에 부담은 없으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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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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