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에 써야 할지, 메모장에 써야 할지 잘 몰라서...
358장 찬송을 기타반주에 맞춰 누리던 어떤 형제님이 생각납니다.^^
기타를 모르지만, 기타반주에 맞춰 작곡방에 있는 노래들을 누려보고 싶네요...
혼이 목양 받으며 누려질 것 같네요...십자가 없이 혼이 고양된다면 영을 접촉하고 훈련되기에 방해가 되겠지만
혼이 목양 받을때, 영을 접촉하고 훈련하기에 용이해 지는 것 같아요...
우리의 모든 것이 은혜로, 그분에 의해 시작되듯이.........
점을 연결하면 션이 되고 선이 도형을....그리고 입방체를....^^
아! 그 분으로 인한 모든 것에 연장과 마침표가 있다는 것이 새삼 감사하네요...좀전에 기도모임으로 모인 자리에서 다함께 폭소하고 나니(지체들의 교통중에) 안에서 뭔가 홀가분해지는 것이 있었어요...
돌아 오는 길에 바람에 섞인 실날같은 빗살이 기다리고 있어서 이번엔 히죽..소리내지 않고 웃었어요..........히죽~
그냥 ..유진 그리고 메이 부부에게 격려의 등두드리기?를 하러 들렀습니다.
지난번 찬송아주 좋았습니다......
^^
솔직히 제가 가사를 쓴 것이어서 좀 더 반가웠다는 말이 솔직하겠지요?
....
앞으로 계속 조금씩 녹음을 하길 바랍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만약 주님이 축복하신다면 결실이 있을 것입니다.
달란트 있는 지체들이 많이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