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발자국을 콕 찍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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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영합니다.
    방문하신 소감 및 간략한 자기 소개, 그리고 하루 한마디나 짧은 공지 등을 올려 둘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사이트에 오셨다가 한번씩 들러 주시면^^
    주님의 은혜 가운데 더 많은 섞임이 있기를 원합니다.
  • morningstar
    • 1
    메이자매,
    하이..여기에다 인사합니다.
    네이버 블러그나 핸드펀 문자로 하려다..
    이편이 더 좋을 듯하여..
    내가 많이 돌아다니는 편이면 문자이용을 많이 할텐데.....

    그러나 사람일은 모르는 일. 내가 어느 날 문득 밖에서 사는 일이 많아질는지 모르지만, 그런 날은 아마도 집안일에는 완전히 손을 놓을 수 있을 만큼 자유롭게 되는 날이겠고.

    많은 일은 감당할 수 없고 하는 한 두가지 일이나 잘하는 것만으로도 이 짧은 일생이 왜이리 버거운지........

    이즘 나의 시원치 않은 사실 거의 음치에 가깝다고 할 만한 노래실력으로 용감히도(아줌마는 용감하다라는 말을 실감하며..) 내 블러그에 찬송을 올려놓으면서 마치 짧은 여름날 이때가 아니면 언제?하는 베짱이처럼?? 이 모든 날들을 아쉬워하고 있는 건 아닌지...
    (열심히 추억만들기)

    사람이 앞일을 미리 예측하거나 약속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언젠가 새로운 집에서 (그집은 모든 게 깔끔히 정리되어 있길 바라며...^^) 보게 되길 바라며...


    May
    May
    ^^..
    비가 온 뒤로 날씨가 쌀쌀해진 것 같아요..오늘 저희 엄마랑 연수랑 집 앞 시장에 다녀오며 이제 좀 가을 같구나..생각했어요..^^
    지나며 단풍 나무를 보았는데...
    한국에서 살며..사물들을 보며 아름답다고 느낀 적이 그리 많지 않은데..
    이제 좀..아주 조금^^인격적이 되었는지...^^
    단풍의 바알간 색이 아름답다고 느껴졌어요..

    제 휴대폰이 침수되는 바람에(연수가 전화왔다고 설거지 하고 있는 제게 던진 것이...)수리중이거든요..
    연락 오는데도 거의 없고..^^

    자매님 뿐 아니라..저도....
    한두가지 일을 하는 것으로 족하답니다..몇가지 일들을 척척 잘 해내는 자매들을 보며 신기해하며..그 기능(?)들을 누리며....^^

    제가 좀 나이에 비해 좀..그런 것 같습니다^^;;;

    이제는 엄마의 저녁 준비를 도와야 할 것 같아요..
    또 다음에..^^

    아!그리고..찬양 녹음은 바래왔던 것이었는데..지체들이 하나 둘 불러 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너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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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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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1
    그럼 예정일이 약 10흘정도 남은 셈이군요............
    주님이 지켜주시길..
    무사히 순산하도록.
    아가와 산모의 건강을 주님께 간구합니다.
    (오랜만에 작사란?을 엎데이트 하였습니다)
    May
    May
    둘째 아이는 첫째 아이보다 조금 일찍 나오기도 한다고 하던데..그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연수가 동생을 보고 어떤 표정을 지으며, 어떤 행동을 할까요...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이 각 사람의 마음을 채우시고,만지시고,치료하시고,목양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저와 아이의 건강과 저의 생각과 마음을 지켜주시고 보살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그리고,
    업데이트 해주신 시를 형제와 함께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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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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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1
    2007년도가 밝았네요.
    새해에는 좀 더 안정된 상황에서...
    누릴만한 찬송들이 생산되길 바래요...
    ...
    유진, 그리고 메이 자매..그리고 방문하신 모든 분들께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쳐나길...
    ..
    Eugene
    Eugene
    주님이 우리의 참된 거처가 되시기 위하여 거주의 한계를 가끔 옮기시는 것 같습니다. 주님이 올해에도 그분을 새로운 노래로 찬양할 수 있도록 적절한 체험과 선율 안으로 인도해 주시기 원합니다. 포도나무의 풍성을 누리는 가지들로서..

    그분의 몸의 건축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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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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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1
    네 ..더 좋은 거 같네요.


    이런 원래 글이 다 지워졌네요..
    Eugene
    Eugene
    약간 매끄럽게 다듬어 봤는데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 3절이 있으니까 곡이 더 적극적이 되는 것 같습니다. ^^

    3, 주-님의 질투로 그를 향해 맹렬하게
    내 마음은 불타오르네
    주님 잃지 않도록 주 붙들게 하소서
    더 깊은 인도 받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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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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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gene
    • 2
    여보가 일어날 시간이네요. ^^ 여기는 주일 오후에요. 주일 집회 마치고 애찬 후에 저희는 여기 청년 한 사람과 함께 농구를 했어요. ^^ 한 2시간? 정도 한 것 같아요. ^^

    조금 후면 저녁 홈 미팅에 가요. 어제는 한국어 성도들 홈미팅에 갔었는데 저희가 GT 실행한 것과 관련해서 교통을 많이 했어요.(저는 중간에 좀 잤음^^;)

    이곳은 아직 한국어 집회가 없어서 교회 차원에서도 한국어 모임에 대해 적극적으로 교통을 많이 해 주나 봐요. 아직은 정식으로 모임을 할 정도의 역량이 안되어 한달에 1번 정도 모임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

    너무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준비해 가시는게 좀 인상적이었어요.

    여보, 내일 쯤에 또 전화 할께요. ^^ 사랑해요. ^^
    morningstar
    morningstar
    너무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준비해 가시는게 좀 인상적이었어요.


    이 말이 저도 인상적이군요.
    좋은 시간들 갖고 있는 거 같아요..
    훈련의 보상이 이런 건지요?
    떨어져 있던 두 사람 애정확인?도 되고....^^
    잘 지내길 바라며..

    둘 사이에 먼저 끼어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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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51
    Eugene 작성자
    Eugene
    오늘 대만에서 35년쯤 전에 미국에 오신 형제님 가정과 함께 시간을 보냈는데 리챠드슨 교회 집회소도 보여 주시고, 텍사스에서 유명한 BBQ 도 사 주시고.. 형제님 가정의 목양을 많이 받았습니다.

    오늘 돌봄을 받고 목양을 받는 것이 이런 것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돌봄을 받을 때 또 다른 돌봄과 목양을 산출할 수 있다는 것도.. ^^

    이 형제님도 언젠가 교회 생활 안에서 이런 돌봄과 목양을 받으셨을 거라는 것을 짐작하면서..

    자매님이 함께 해 주시니까 교통이 더 풍성해지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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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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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지기
    • 0
    uriah 님, 글을 올려 주셨는데 제가 덧글을 단다는게 수정을 해 버렸습니다. ^^; 그래서 부득이하게 삭제를 했는데..

    표어 찬송 잘 누리고 계시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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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1
    지금쯤이면 뉴질랜드에 도착했겠네요....
    Eugene
    Eugene
    네, 자매님, 잘 도착했습니다. 요즘, 방 정리, 짐 정리에 한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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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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