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발자국을 콕 찍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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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영합니다.
    방문하신 소감 및 간략한 자기 소개, 그리고 하루 한마디나 짧은 공지 등을 올려 둘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사이트에 오셨다가 한번씩 들러 주시면^^
    주님의 은혜 가운데 더 많은 섞임이 있기를 원합니다.
  • Isaac Jung
    • 1
    유진 형제님! 제가 훈련을 졸업하니 형제님이 훈련을 들어가셨나보네요. 저 '주만사랑' 형제입니다. 13기 훈련 한학기 마치셨죠? 할렐루야!!
    훈련을 이번 여름에 마쳐서 이제 온라인 상으로 많은 찬송들을 형제, 자매님들께 소개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욱 많은 지체들이 찬송을 통해 영을 해방하고 우리의 영 안으로 인도되길 사모합니다.!!
    형제님 훈련 안에서도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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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gene
    Eugene
    형제님이 올려 주신 There are times 란 곡을 듣고 있습니다. 감미로우면서도 누림이 있네요. ^^
    앞으로 형제님의 찬송에 대한 공급을 기대하며.. 훈련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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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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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2
    유진형제님 그리고 메이자매...하이~~
    대만교회방문 떠납니다.
    돌아올 때쯤이면 더위도 한풀 꺽이고 가을의 예감을 느낄 수 있을지요.

    영적 그리고 심신에 에너지를 재충전해서...돌아와서는 씩씩하게 새로운 전환을 위해 팔걷어부쳐보려 합니다.

    가을쯤에는 그렇지 않아도 은근히 압력을 받고 있는 대학생봉사를 위해 집도 정리를 하고.....
    같이...만날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ugene
    Eugene
    아멘..^^ 대만 교회 방문은 잘 다녀 오셨는지요?
    요즘은 낮에는 아직 여름 열기가 남아 있지만 센타에서 아침에 체조를 할 때는 많이 상쾌해진 것 같습니다.
    이번 주에는 유초등부 봉사자 학부모 집회가 센타에서 있어서 오늘에야 외박을 나왔는데.. ^^
    혜성 지매 할머니가 다리 수술을 받으셔서 혜성 자매가 며칠 병간호 가 있었고요(거기서 숙식을 하면서..)
    오늘은 장모님과 바톤 터치를 하고 집에 올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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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30
    morningstar 작성자
    morningstar
    대만방문 잘 다녀왔습니다.^^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
    아무래도 ...
    외유하는 것에 재미가 들릴 거 같습니다.
    .........그만큼 재미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결코 볼게 많아서 근사해서가 아니라
    다른 나라 다른 환경속의 삶속에 들어가보는 신선함때문일 듯....
    (자세한 것은 제 블러그를 와서 보면 알 수 있을 겁니다.)
    ...친정에 와서 메이자매는 더 바빠질듯.....유진형제님도 바쁜 생활을 사는군요.
    우리도 오늘은 시어머니 병실에 그리고 친정에 한꺼번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그 모든 과정이 즐거울 만큼...즐길 줄 아는 여유가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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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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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1
    유진형제 메이자매...
    문득 어제 생각난 노래말입니다.

    대학생 모임때 찬송악보를 좀 가져갈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세상은 점점 더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듯 보이고
    아무 데에도 소망이 없는 것처럼 보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하락된 세상 속에서도
    어디선가는 분명
    이 모든 것 위에 서는 것이 있겠죠

    그대 나의 친구여
    세상에 소망이 없는 그대여
    눈을 들어 보십시오.

    하나님이 없다하거나 하나님을 멀리하는 핑게를 댈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런 타락된 가운데서
    하나님은 오히려  이김을 요구하시죠
    진흙속에서 보석처럼 반짝이는 그대를
    발견하려 하죠

    그대 동료 믿는 이여
    사랑하는 나의 지체여

    교회의 하락이 나의 하락의 핑게가 될 수 없음을 우린 알고 있죠
    세상의 어두움이 우리의 밝음을
    더욱 돋보이게 하리란걸 우린 알고 있죠


    모든 시대에
    모든 사람들 중에서
    이기는 자를 위한
    그분의 부르심을
    우린 분명 들을 수 있죠



    ++++++++++++++++++++++








    Eugene
    Eugene
    노래말을 작사 방에도 옮겨 두었습니다. ^^

    드디어 대학생 봉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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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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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1
    지난 주일 집회때 한 청년자매의 교통을 듣고 공감하여 쓴 작사입니다.

    ++++++++++++++++++++++


    그때 그 죄인이
    자기 가슴을 내리 치며,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눈물로 통회하듯  

    지금 그 죄인처럼
    제 속 깊은 속의 탄식으로,
    주님 뜨겁게 사랑하지 못함 고백합니다.  


    그때 그 죄인이
    주님의 면전에서 본 자신 모습
    두렵고 슬퍼 고통스러웠듯  

    주님에 대해  
    무덤덤하고 무디어진 이 마음
    얼마나 두렵고 슬픈 일인지요.  


    그 죄의 크기보다
    통회하고 돌이키는 마음
    귀하게 여기시고 받으셨듯,

    주여
    나의 애통함을 받으시고 긍휼히 여기시어
    주님향한 뜨거움 회복시켜 주소서.  

      



      
    Eugene
    Eugene
    아멘..

    홈페이지 배색을 좀 더 진하게 수정했습니다. 아울러 추천곡 메뉴를 "새찬양"과 "번안곡"으로 분리했고요.
    미흡한 작업은 다음 주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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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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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0
    한 이주전쯤 주일 집회때...어떤 형제님이 불쌍히 여김에 대해 교통할 때 영이 움직였습니다.
    그래서 ...써보았습니다.
    나이가 먹고 그저 있는 연륜 없는 연륜 쌓이면서...불쌍히 여김을 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를 발견합니다.

    *************************



    주여

    우리 마음이 낮아져

    겸손함을 배우게 하소서



    주여

    우리 마음이 비워져

    주신 소소한 작은 것들을

    감사하게 하소서



    주여

    우리 마음이 단순하여

    주신 역량을 넘어 이름을 남기려는 야심에서

    떠나게 하소서



    주여

    우리 마음이 밝아져

    단지 긍휼히 여김을 받는 것에서  

    더 나아가

    우리의 전 존재가

    불쌍히 여김을 받아야할 인생임을 알게 하소서



    주여

    우리의 마음이 주님에게 고정되어

    고요하던 풍랑을 만나던

    깊은 속에서 평강을 유지하게 하소서



    주여

    우리의 마음이 정직하여

    거짓과 위선을 멀리하며

    주님 뵈올 때까지 끝까지 곧은 길을 가게 하소서

    권한이 없습니다.
  • morningstar
    • 2
    이 세상과 이 세상이 주는 마취에 취하지 않고 거짓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시력을 주소서

    이 세상과 이 세상이 서 있는 터를 신뢰하지 않고 견고한 나라위에  서게 하소서

    이 세상과 이 세상의 판단기준으로는 나는 약한 자나 실은 두려움 없는 강한 사내라

    이 세상과 이 세상의 사람에게선  참 사랑을 받지 못했으나
    나는 주님 사랑으로 행하리라


    .....................................................


    제목은 좀 정해주시면 어떨지....

    Eugene
    Eugene
    음.. 자매님이 블로그에 올리신 대로^^ "이 땅에 사는 동안"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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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33
    morningstar 작성자
    morningstar
    예..그렇게 하시지요.

    건강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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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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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영웅
    • 1
    오랫만에 들렸습니다.

    9월 20일에 결혼하고 신혼여행 다녀왔는데 아직도 정신이 없습니다. ^^

    종종 들리겠습니당 ^^
    청지기
    청지기
    형제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언젠가 형제님 부부를 뵙기를 원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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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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