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형제님! 제가 훈련을 졸업하니 형제님이 훈련을 들어가셨나보네요. 저 '주만사랑' 형제입니다. 13기 훈련 한학기 마치셨죠? 할렐루야!!
훈련을 이번 여름에 마쳐서 이제 온라인 상으로 많은 찬송들을 형제, 자매님들께 소개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욱 많은 지체들이 찬송을 통해 영을 해방하고 우리의 영 안으로 인도되길 사모합니다.!!
형제님 훈련 안에서도 힘! 내세요~~
아멘..^^ 대만 교회 방문은 잘 다녀 오셨는지요?
요즘은 낮에는 아직 여름 열기가 남아 있지만 센타에서 아침에 체조를 할 때는 많이 상쾌해진 것 같습니다.
이번 주에는 유초등부 봉사자 학부모 집회가 센타에서 있어서 오늘에야 외박을 나왔는데.. ^^
혜성 지매 할머니가 다리 수술을 받으셔서 혜성 자매가 며칠 병간호 가 있었고요(거기서 숙식을 하면서..)
오늘은 장모님과 바톤 터치를 하고 집에 올 예정입니다. ^^
대만방문 잘 다녀왔습니다.^^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
아무래도 ...
외유하는 것에 재미가 들릴 거 같습니다.
.........그만큼 재미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결코 볼게 많아서 근사해서가 아니라
다른 나라 다른 환경속의 삶속에 들어가보는 신선함때문일 듯....
(자세한 것은 제 블러그를 와서 보면 알 수 있을 겁니다.)
...친정에 와서 메이자매는 더 바빠질듯.....유진형제님도 바쁜 생활을 사는군요.
우리도 오늘은 시어머니 병실에 그리고 친정에 한꺼번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그 모든 과정이 즐거울 만큼...즐길 줄 아는 여유가 있게.............
앞으로 형제님의 찬송에 대한 공급을 기대하며.. 훈련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