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발자국을 콕 찍어 주세요. ^^

쓰기
  • 환영합니다.
    방문하신 소감 및 간략한 자기 소개, 그리고 하루 한마디나 짧은 공지 등을 올려 둘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사이트에 오셨다가 한번씩 들러 주시면^^
    주님의 은혜 가운데 더 많은 섞임이 있기를 원합니다.
  • morningstar
    • 1
    지금쯤이면 정리가 다 되었겠네요..혹 거기는 가을의 시작? ....
    여기는 봄이라고 하는 거 같은데..며칠전에는 눈이오고....그럽니다...
    늘 그랬듯이 봄은 좀 요란스럽게 오는 듯....

    이제부터 가능한면 ..작사방에 글을 올려놓으려 해요...
    부담을 갖지 마시고(금방 작곡을 해야한다는...) 많은 누림가운데...
    천쳔히 하시길..(ㅎㅎ 얼마나 자주 엎데이트하려고 이렇게 큰 소릴 치는지..)
    ..매이 자매는 건강하고..
    형제님도 활기차게 생활하시길...
    May
    May
    뉴질랜드에 온지 이제 보름 정도 되었네요.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또 연수와 하루를 보내며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가는 것 같더니만..
    이제서야 조금 적응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컴퓨터 앞에 앉을 때 마다
    자매님께 안부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아직은 여름같지만 다가올 가을과 함께 작사방에 올라 오는 글들을 보며
    주님이 부담을 주신다면..
    흥얼흥얼 누리다가 곡을 붙여 보고도 싶습니다..^^
    다가오는 봄을 만끽하실 자매님을 생각해 보며..^^
    comment menu
    2010.03.06. 20:17
    권한이 없습니다.
  • morningstar
    • 2
    주일 아침입니다.
    오늘은 나의 밥당번~~~~~~

    아그들이 다 집에 있는 주일날 아침
    비로소..좀 뿌듯한 느낌.

    근데 아그들이 다 크니 왜 이렇게 조용한지..갑자기 집이 도서관이 된 느낌...
    ..
    음~~~좋군...이런 날도 곧 지나고 말겠지요...............

    모든 과정들 모든 순간들을 잘들 누리시길 바라며..품앗의 자식이란 말이 있듯.....^^

    May
    May

    ^^
    밥 당번 하니 생각나는게 있어서..
    작년에 한국에 있을 때 두부조림과 맛탕을 해간적이 있는데..지금 생각 해보니 그게 제가 지체들에게 해준 첫번째 음식이었던 것 같네요..^^
    지체들은 아..맛있다고 진짜 혜성 자매가 한 것 맞냐고 하시고..정말 그런가 하면서 암튼 밥 당번 하니 생각이 났습니다..

    저는 지금 유진 형제 점심을 차려주고,연수에게 온갖 아양을 떨기도 하고 혼을 내기도 하며 밥을 먹이고..

    저는 계피가루를 살짝 뿌린 카푸치노를 마시고 있습니다..^^연수를 밥 먹게 하려고 아침부터 홍합 미역국에 고등어를 구워 포식을 한 덕분에 점심때까지 배가 부르네요..

    하루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바쁘고 또 힘도 들지만
    그만큼 누림이 큽니다..
    이런 날들도 곧 지나가겠지요...

    모든 과정들..모든 순간들을..
    잘 누리길 정말 원합니다...
    주님의 긍휼과 은혜로...
    아멘 아멘^^

    그래도 아이들이 집에 있으니까 더 좋지요?^^

    comment menu
    2010.03.06. 21:04
    morningstar 작성자
    morningstar
    어떤 처자는 그 나이는 아직도 어린애 냄새가 풀풀나는데 두 아이의 엄마로 의젓?하게 자기 몫을 해내니............
    뿌듯한 느낌이 드네요.
    .
    왜 내가???
    comment menu
    2010.03.06. 21:05
    권한이 없습니다.
  • 청지기
    • 0
    하단에 있던 '목차' 메뉴가 주메뉴 상단으로 이동했습니다. ^^
    권한이 없습니다.
  • ENOCH
    • 1
    벌써 센터 복귀 하루 전날이 되었네요
    오늘도 어린 복음친구들과 편하게 복음집회를 하려고해요
    날이 갈수록 이곳에서도 대적의 움직임이 보이지만 더욱 묶는 기도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형제님 내일 센터에서 봐요^^
    Eugene
    Eugene
    국내 개척을 통해서 여러 방면에서 주님이 많이 전진하신 것 같습니다. 외적인 방면에서나 내적인 방면에서나.. ^^

    주님을 찬양합니다. ^^

    * 저는 몸이 좀 안좋아서 센타에 교통해서 월요일에 복귀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
    comment menu
    2010.03.06. 20:43
    권한이 없습니다.
  • 청지기
    • 0
    어린이 방의 미디 파일도 mp3 파일로 변경하는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
    권한이 없습니다.
  • 셀라
    • 1
    샬롬~!  갈릴리 마을에서 제 시에 곡을 붙여주신 것을 보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찾아왔습니다. 좋은 곳을 알게 되서 기쁘고 자주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ugene
    Eugene
    한잔의 차가 생각날 때마다 오셔서 누릴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comment menu
    2010.03.06. 20:14
    권한이 없습니다.
  • bercy
    • 1
    첫번째 방문흔적을 남기는 방문자네요??
    하루에 한번 꼭 들어와 찬양을 누리고 있는데 이제는 몇곡이 절로 흥얼거리며 누리게 되네요..
    그림들이 예쁘고 깔끔해서 좋은데
    이 강아지는 무척 귀여우면서도 외로워 보여서 데려다 돌봐 주고 싶어지네요...귀여운 강아지...안고 함께 산책했으면 좋겠네.......ㅎㅎ
    Eugene
    Eugene
    이런 단풍이 있는 오솔길이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 강아지.. 귀엽네요. ^^
    comment menu
    2010.03.06. 20:01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