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살다보니 인터넷이 아니면 한국의 상황을 잘 몰라요.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보고..^^헤헤
그럼 오늘이 수능날이네요!
조금 있으면 준비하고 집을 나서겠구요..
아..주님이 현석이와 자매님 안에 평강과 안식을 주시기를....
그리고 내년엔 바베큐 파티를...^^
신난당~연수가 깨서 방문을 열고 나왔어요.후...오늘 하루 시작이구나..^^
메이 자매는 잘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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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다 건강하게 잘 이 더운 여름을 잘 견디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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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부부사이에도 그냥 적당히 서로 부딪히지 않으면서 그냥 지나가 버리는 것과
조금의 뭔가 회색분위기를 또 뭔가가 있구나를 민감하게 느끼면서 ..그걸 참지 못할 만큼 상대에 대해 ....느낌이 있는 상태 중..
어떤 것이 바람직할 까를 생각해 본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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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실시간 집회에 참석하면서 희년의 해에 대한 말씀 구절에 곡을 붙여 보았는데.. ^^
누림직한지 모르겠습니다. ^^
그리고 자매님의 교통에 대해.. 부부 관계 뿐만이 아니라, 교회 생활 안에서도, 지체들과의 관계 안에서도 그런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심지어 니 형제님 때에도.. 동역자들의 어깨를 두드리며(?) 그냥 그렇게 넘어가버릴 수밖에 없는 어떤 상황에 대해 교통하신 것을 읽으면서 이런 문제가 쉬운 문제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통이 잘 돼서 문제가 해결되는 경우도 있고, 교통은 잘 되지 않았지만 상대가 어느 정도 열린 사람이라 또 다른 문제는 발생되지 않는 경우도(?) 있는 것 같고요.
만약에.....
두 사람이 다 주님과 열린 관계에 있다면......두 사람이 교통하는데 있어 적당히 넘어가는 일은 없겠죠.
새삼 , 체면이나 사람들의 평판을 주의하는 일은 없을테니까요.
또는 할 수 없는 일과 그렇지 않은 일
또는 능한 일과 역부족인 일들에 대해
분명히 알 수 있으니, 애매한 답도 있을 수 없구요.
모든 문제는 주님과 자신이 어떤 관계에 있는가하는 것에서부터 판명이 난다고 봅니다.
...
아..
비와 카푸치노 그리고 초컬릿..
혼자 즐기는 것..
이 모든 것이 부러워지는 요즈음..^^
아기를 키우며 배우는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새삼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엄마께 감사한 마음이...
이곳은 이제 비는 그치고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 보이는 상황들로 인하여 제 영혼이 많이 지쳐 있었는데..
자매님의 선물이 저로 다시금 주님께 가게하고 주님의 사랑과 신실하심을 확인하게 해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매님..
거기다 노오란 장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