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발자국을 콕 찍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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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영합니다.
    방문하신 소감 및 간략한 자기 소개, 그리고 하루 한마디나 짧은 공지 등을 올려 둘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사이트에 오셨다가 한번씩 들러 주시면^^
    주님의 은혜 가운데 더 많은 섞임이 있기를 원합니다.
  • morningstar
    • 1
    어제 시월의마지막 날이 May 자매 생일이었다고 하네요...^^*

    생일 추카해요~~~~

    예쁜 아가와 세심한 남편과 함께 주안의 행복한 날들..이어지길....

    .

    May
    May
    고맙습니다 자매님~^^

    어제 보이는 상황들로 인하여 제 영혼이 많이 지쳐 있었는데..
    자매님의 선물이 저로 다시금 주님께 가게하고 주님의 사랑과 신실하심을 확인하게 해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매님..

    거기다 노오란 장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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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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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y
    May
    • 0
    여기 살다보니 인터넷이 아니면 한국의 상황을 잘 몰라요.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보고..^^헤헤
    그럼 오늘이 수능날이네요!
    조금 있으면 준비하고 집을 나서겠구요..
    아..주님이 현석이와 자매님 안에 평강과 안식을 주시기를....
    그리고 내년엔 바베큐 파티를...^^
    신난당~연수가 깨서 방문을 열고 나왔어요.후...오늘 하루 시작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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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1
    또 하이~~~
    이즘은 자주 작사글을 못올려서 미안해요...
    살아온 세월이 그닥 많지도 않은데..
    늘 정리도 못하고 이것 저것 그저 살아오느라 바빠서....
    아마도 그게 다 게으름의 소치겠지만..
    정리가 잘 안되네요..
    이즘은..모든게 그저 정리모드.....

    나 먼길 떠나려나봐요..
    자꾸 정리를 해야겠다는..
    심지어는 인터넷 상에서도..
    그런 마음이 들어요...

    .

    그래도 자주 방명록에 와서 얘기를 할까 해요..

    잘 지내죠..?

    몸은 건강하길...
    영은 풍성하고
    마음은 여유가 있길...

    Eugene
    Eugene
    오늘은 자매가 피곤해서 일찍 자고.. 저도 연수 우유를 먹이고 재워 놓고, 잠시 컴을 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모닝스타 자매님이 방명록에 글을 쓰셨다고 자매한테 말했더니 오후에 쓴다고 그러더니.. 피곤해서 잊었나 봅니다. ^^

    요즘은 저도 하는 일이 있어서 찬양노트 관리가 미흡하네요. 작곡도 그렇고요.

    자매님께 쪽지를 드렸는데.. 혹 이 일에 부담은 없으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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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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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2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이번에 여름 훈련집회를 누리고 나서 어떤 찬송시가 떠오르는데
    조만간 써볼까해요.....

    참 새로운 직장은 구했는지요..
    이제 한국은 일년중 몇달없는 좋은 계절속에 있습니다...
    다만 수능이 얼마 남자 않는 사람들에게는 하루하루가 조바심나는 날들이지만..............

    메이자매에게도 안부를 물으며...

    Eugene
    Eugene
    직장은 아직도 구하고 있습니다. ^^ 애니메이션 회사가 뉴질랜드(오클랜드)에 많이 없는 것 같아요. ^^

    한 회사는 9월 말에 문닫고(프로젝트가 없어서) 내년 3월에 다시 오픈한다고 하고요. ^^

    그래서 일단은 실업 수당을 신청 중에 있습니다. ^^


    작년에 한국에 있었을 때 가을 날씨가 좀 생각나네요. ^^ 무더운 여름 후의 날씨라서 더 누림직했던^^

    주님이 현석이의 장래 가운데 함께하시기를 기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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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03
    morningstar 작성자
    morningstar
    감사~.....

    형제님의 일도 잘 풀리게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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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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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5
    말이 안통하는 것처럼 답답한 일 없죠사람과 사람과의 사이가.

    하나님과 사람사이도 소통이 안되는 것처럼 힘든 일 없죠

    사랑하지 않는다면 소 닭 쳐다보듯 스쳐지나가면 그뿐일텐데.......

    그런데 그냥 지나가면 안되겠죠
    만약 사랑하는 사이라면 ........

    피터지게 싸우더라도
    피곤하더라도 힘들더라도  
    끝장을 봐야겠죠

    남은 앙금이 없이
    화통한 사이로 돌아가기까지....

    .....................

    오늘이라는 이 시간
    나와 하나님도 과연 그럴까요?
    그런가요? 하나님?

    당신과 충분히 말하고 충분히 싸우고
    마음 속의 모든 것을 다 털어놓았고
    용서받고 이해받았나요?

    그렇죠!
    화통한 사이죠?

    아닌가요.....
    저 혼자 빡빡 우기고 있나요?



    morningstar 작성자
    morningstar
    쫌 써얼렁한 작사겠죠?
    ............
    매일의 만나를 보다가
    나와 하나님은 어떤 사이여야할까?
    .............
    담판을 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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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26
    Eugene
    Eugene
    오늘 실시간 집회를 마치고 대전에서 온 지체들과 함께, 그리고 May 자매와 함께 대전으로 내려왔습니다. ^^

    자매님의 글을 보니 하나님과 화목해야 한다는 고린도 후서의 바울의 말이 생각나네요.

    우리는 어떤 면에서 하나님과 회목을 했지만 여전히..

    어떤 부분에 있어서 (다른 사람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싸우고 있다는 것을..

    완전한 조화의 단계에 이르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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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26
    morningstar 작성자
    morningstar
    메이 자매는 잘 있는지요.
    ....
    두분다 건강하게 잘 이 더운 여름을 잘 견디길 바라며...

    ..........
    왜 부부사이에도 그냥 적당히 서로 부딪히지 않으면서 그냥 지나가 버리는 것과
    조금의 뭔가 회색분위기를 또 뭔가가 있구나를 민감하게 느끼면서 ..그걸 참지 못할 만큼 상대에 대해 ....느낌이 있는 상태 중..
    어떤 것이 바람직할 까를 생각해 본 것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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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27
    Eugene
    Eugene
    누가복음 실시간 집회에 참석하면서 희년의 해에 대한 말씀 구절에 곡을 붙여 보았는데.. ^^
    누림직한지 모르겠습니다. ^^

    그리고 자매님의 교통에 대해.. 부부 관계 뿐만이 아니라, 교회 생활 안에서도, 지체들과의 관계 안에서도 그런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심지어 니 형제님 때에도.. 동역자들의 어깨를 두드리며(?) 그냥 그렇게 넘어가버릴 수밖에 없는 어떤 상황에 대해 교통하신 것을 읽으면서 이런 문제가 쉬운 문제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통이 잘 돼서 문제가 해결되는 경우도 있고, 교통은 잘 되지 않았지만 상대가 어느 정도 열린 사람이라 또 다른 문제는 발생되지 않는 경우도(?) 있는 것 같고요.

    혹은 교통하지 않은게 차라리 나은 경우도.. ^^

    그런 경우에는 계속(?) 부담이 있는 만큼 기도로만 가져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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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27
    morningstar 작성자
    morningstar
    만약에.....
    두 사람이 다 주님과 열린 관계에 있다면......두 사람이 교통하는데 있어 적당히 넘어가는 일은 없겠죠.
    새삼 , 체면이나 사람들의 평판을 주의하는 일은 없을테니까요.
    또는 할 수 없는 일과 그렇지 않은 일
    또는 능한 일과 역부족인 일들에 대해
    분명히 알 수 있으니, 애매한 답도 있을 수 없구요.
    모든 문제는 주님과 자신이 어떤 관계에 있는가하는 것에서부터 판명이 난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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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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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1
    하이~~ 메이자매
    작곡방의 하나님의 사랑  에

    2절을 붙여 보았어요...


    좋은 저녁~~~~~^^

    May
    May
    헬로우~자매님^^
    2절이 있으니 더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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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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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star
    • 1
    비가 장대같이 내리고 있습니다.
    쏟아지는 빗줄기를 보며
    카푸치노와 초코렛을 음미하려 합니다...

    혼자 ..즐겨 죄송...........^^

    May
    May
    아..
    비와 카푸치노 그리고 초컬릿..
    혼자 즐기는 것..
    이 모든 것이 부러워지는 요즈음..^^
    아기를 키우며 배우는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새삼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엄마께 감사한 마음이...
    이곳은 이제 비는 그치고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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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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