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님, 안녕하신지요. 전 지금 오산으로 이사와서 오산교회 생활하고 있고요, 저의 자매도 오산교회 잘 적응하고 있어요. 참, 지난해 12월에 늦둥이 3째딸이 태어났어요. 회사는 종로에서 여의도(kbs 옆)로 내일 이사가고요 (벚꽃놀이 등 여의도 오실일 있으면 제가 무료주차 해드릴께요.) 야간에 대학원도 다니고 있고요. 요즘 이렇게 지냅니다. 이곳 자주 방문할께요.
오늘 이사하고 계시겠네요. ^^ 여의도는 예전에 자주 갔던 곳인데.. 그곳에서 (바다는 아니지만^^) '바닷가에서' 찬양 부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형제님과 같이 기타 치면서.. ^^)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언젠가 형제님 가정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언제 어디서든 주님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참 축복인 것 같아요.
대만에서의 생활 안에서 주님이 자매님의 참 누림과 만족과 모든 것이 되시길 바래요.
주님께서..대만에서의 자매님의 모든 생활과 삶을 넘치도록 축복하시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