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하신 소감 및 간략한 자기 소개, 그리고 하루 한마디나 짧은 공지 등을 올려 둘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사이트에 오셨다가 한번씩 들러 주시면^^
주님의 은혜 가운데 더 많은 섞임이 있기를 원합니다.
자매님..오랜만이죠..
건강은 어떠시고 ....잘 계시는지..
저는 연수와 거의 모든 것을 함께 하며 지내고 있구요..
몸은 안 좋을 때 며칠 빼고는 비교적 괜찮은 것 같아요..^^;;
유진 형제님이 집에 오면 산책 정도 나가고..가끔 형제님 센터로 돌아가는 날 (월요일)점심 식사를 나가서 먹기도 하구요.
그래도 어떻게..주님의 긍휼과 은혜로..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그 시간 안에서 저희 각 사람에게 주신 공과와 드러내고 처리하는 몇몇의 사건들을 대하며.....
(앞으로도 무수?하겠지만..)
유진 형제 뿐 아니라 저와 연수..
저희 부모님도 함께 훈련 받고 있는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컴퓨터 앞에 앉아 있을만한 여유가 별로 없어서 자매님의 안부가 궁금했는데 쉽지가 않았구요..
자매님 휴대폰 번호를 유진 형제가 아니까 물어서 가끔 문자를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자매님..오랜만이죠..^^
종종 자매님이 어찌 지내시는가 생각이 나기도 했는데..
컴 앞에 앉을만한 여유가 별로 없었어요....
요근래는 아빠와 할머니가 갑작스레 응급실에 가시고 하시는 통에....
두 분다 지금은 괜찮구요..
그 때..응급실이라는 곳엘 처음 가보았는데..
여기저기서 울음소리가 나고..아휴~
어머님을 돌보고 계시는 자매님 생각도 났구요..그래서 한번 생각해 보기도 했어요.....병원에서 간병하시는 생활을....
이제..이번 주일부터 12일간 훈련생들 휴가라서 제 여동생과 유진 형제가 더해지면 저희 집은 더더욱이 시끌벅적하겠네요...^^요즘 말썽 부리는 미운 세살 이연수와 더불어..^^
그래서 저는 휴가중 하루 이틀만이라도 어디 조용한 데 휴양(?)할 곳 없나만 궁리하고 있고^^헤헤....
자매님도 뵙고 싶고...
자매님이 괜찮으시고 유진 형제님도 괜찮다면 이번 휴가 때 한번 뵐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자매님이 어떠실지 모르겠어요..
연수가 많이 컸어요..만 25개월인데
의사 표현 확실하고 할 말 다하고 잘 지내요..건강하구요..^^
뵙게 된다면 아마 연수도 함께 갈 것 같아요..^^
홈페이지 배색을 좀 더 진하게 수정했습니다. 아울러 추천곡 메뉴를 "새찬양"과 "번안곡"으로 분리했고요.
미흡한 작업은 다음 주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