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Eugene
  • 조회 수 791

 

2_MY_172.jpg

 

 

주님은 이상하신 분..

우리가 하려고 하면

잠잠하시고

우리가 내려 놓으면

그제서야 시작하시는 분


우리가 도움을 요청할 때는

가만히 계시다가

실망하여 포기할 때는

그제서야 일하시는 분..


주님은 알 수 없는 분

그러나 이제는

하려고 하지도 않고

발버둥 치지도 않습니다.


주님이 어떤 분이신줄

알았기 때문에..


다만

죽음의 틀 안에 머물러서..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첨부 1

  1. 2_MY_172.jpgimage
    (File Size: 19.4KB/Download: 77)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