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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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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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가 부족할 때

바로잡고자 하는 욕망이 항상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순간에 바로 잡으면

그는 아주 오랫동안

그의 한 달란트를

파묻어 버릴지도 모릅니다.


그것을 그의 자아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때를 따라 권면하지 않은

나의 잘못일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지체의 부족함을

용납하지 못하고

그것을 견디지 못한

나의 조급함일 수도 있습니다.


틀린 것도 옳지 않지만

죽은 것은 더더욱 옳지 않습니다.

이 모든 것에서 올바르기 위해

안에 있는 주님의 눈빛을

항상 바라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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