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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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gene
  • 조회 수 919

환경은 자신이 예비하는 것이 아니며

자신이 예비한 모든 환경은

그 사람의 혼 생명을 깊이 있게 만지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을 사랑함으로 주님을 선택한다면..

그분 손 위에 우리 자신을 절대적으로 내어 드린다면..

그분이 안배한 모든 환경은 우리 혼 생명을 깊이 있게 만질 것입니다.


자신이 바늘을 들어 자신을 찌르려고 할 때

누구도 깊이 있게 자신을 찌르지 않을 것입니다.

환경은 우리가 예비하는 것이 아니고 그분이 하실 수 있도록..

우리가 자신을 드리는 것으로 충분 합니다.


그러한 환경 가운데 머물러 있는 것..

심지어 그러한 환경을 마련하신 그분의 손에

감사하고 입맞추며 기뻐 하는 것..

그것이 그 틀 안에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그 틀은 그리스도의 죽으심의 틀이며

우리가 거기에 머물러 있는 한

우리는 그 틀과 같은 형상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풍성한 부활 생명과 함께..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이러한 삶의 연속입니다.

언젠가 뛰어난 부활에 이를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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