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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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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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 자신이 간혹 부족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조와 느낌은 주님의 관점에 훨씬 못 미칠 수 있습니다.

부족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참되게 부족한 것을 본 것은 아닙니다.

사람은 상대적으로 자신을 부족하게 여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빛 가운데 그 부족함을 본다면

이전의 고백과 어조가 달라질 것입니다.

이전보다 더 깊은 아픔으로 그것을 고백할 것입니다.

이는 영 안에서 본 것과

자신이 스스로 본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결코 뛰어 넘을 수 없는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영 안에서 본 것만이 우리에게 참된 진보를 가져 올 것입니다.

혼 안에서 본 것은 말이 옳더라도 그 어조가 다르기 때문에

오히려 정죄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단지 우리의 주제넘은 판단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로 주님의 계시를 가리는 것은 우리의 옳은 의견일 수도 있습니다.

주님 앞에서 하나를 보는 것이 사람의 만가지 관점보다 더 가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럴 때 그 방면에서 참되게 전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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