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열심이 가득할 때
주님은 제한을 받으시고
그분보다 앞서 무언가를 하려할 때
주님은 조용히 물러나서
우리가 잠잠해질 때까지 기다리십니다.
그분을 가장 방해하는 것은
우리의 침체 보다도
그분을 위한 열심일지도 모릅니다.
사람들은 침체를 가장 두려워 하지만
주님은 여전히 기다리고 계십니다.
우리에게 어떤 종교도 없는
그 침체의 지점에 이르도록
주님과 연합될 수 있는 사람은
한면에서 가장 침체된 사람입니다.
주님의 어떤 인도,
어떤 움직임에도 반응할 수 있는..
그리고 때로 무언가를 하면서도
또한 아무 것도 하지 않을 수 있는..
한면에서 침체된 것 같지만
또한 가장 살아 있는..
주님의 뜻은 비밀해서 마치 그분의 뜻이 아닌 듯이 마치 그분의 갈망이 아닌 듯이 우리의 영 안에 세미한 소리로 찾아 오고 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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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다루심이 올 때 자기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우는 사람이 있고 주님의 다루심이 있기 때문에 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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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영을 사용하는 문제이기에 체험적으로 두 단계가 필요합니다. 먼저는 인격의 의미로서 우리의 생각을 부인하고 영을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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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말하는 것도 쉽지 않고 체험하는 것도 쉽지 않아 참으로 추구하는 사람만이 참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그 실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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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먹고 마신다고 했지만 그것은 영이 아니었습니다 다만 생각의 영역 안에서 외치고 선포했을 뿐 영으로 말씀 안에 있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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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칭찬이 더 당황하게 해 자기 부인의 정점에서 목표에 도달한 사람은 비난은 아무것도 아니나 칭찬은 본성에 어긋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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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손을 어긋맞기시는 분 우리가 그렇다고 생각할 때마다 우리의 생각과 반대되는 일이 일어나고 우리가 옳다고 주장할 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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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영의 구원도 쉽지 않은데 혼의 구원은 더더욱 난관입니다. 타락한 사람들이 혼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혼은 그들의 존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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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빨리 가시는데 우리의 걸음은 너무 느려 따라가지 못하거나 섣부르게 따라가니 뒤늦게 따라가는 사람들이 섣부르게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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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부르고 계십니다. 그분의 이기는 이들을.. 믿지 않는 이들을 향해서가 아닌 정상적인 교회 생활 안에 있고 합당한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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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님께 나아가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보이고 싶었습니다. 이것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고 이것이 내가 이룬 것이고 이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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