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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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gene
  • 조회 수 1226

우리는 서로를 필요로 합니다. 이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입니까?

우리가 몸의 지체라는 것은 누구도 완전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나에게는 네가 필요하고 네게는 내가 필요함으로써 우리는 비로소 완전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한 몸의 지체들입니다.

우리는 가끔 다른 사람의 기능을 사모합니다. 그 이유는 그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그의 기능을 가짐으로써 내가 완전해 지길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에게 모든 은사를 주시지 않고 대신 지체를 주셨습니다. 그를 거절하면 그만큼 내게 손해이고 그도 손해를 입습니다. 내가 그 기능이 있기 위해서는 '그'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한 몸의 지체들입니다.

몸은 우리를 가장 서로 사랑하게 합니다. 그는 나의 전진이고 나의 시력이며 나의 들음입니다. 나는 듣지 못했지만 그로 인해 들을 수 있고 나는 걷지 못하지만 그로 인해 걸을 수 있습니다. 모든 지체에게 기능이 있다는 것은 우리가 한 지체라도 거절하면 우리는 그만큼 손해를 입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지체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아! 우리는 한 몸의 지체입니다.

기독교가 능력이 없는 것은 사람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바로 몸의 입장에 서지 못한 개인적인 그리스도인들만 많아서입니다. 다들 자신 안에서 완전해 지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런 능력을 가진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는 대신 '지체'를 주셨습니다.

아! 지체가 없으면 나는 나아갈 수 없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나아가길 원하지만 주님은 지체를 통해 나아가길 원하십니다. 동역을 아는 지체만이, 서로의 기능을 귀히 여기고 서로를 받는 사람만이 전진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스스로 완전해 지려는 욕망에서 지체를 나의 기능으로 받음으로 몸 안에서 전진하는 것을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나의 기능과 전진은 '지체'에게 있습니다.

'몸'이 우리에게 더욱 실제가 되기 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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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ugene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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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에 부족한 한 지체가 쓴 글을 퍼오며..
2007.11.19.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