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이 이 땅에 계실 때
그분을 아는 사람들이 없어
그분은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한 분"으로 불리셨고(요 1:26)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온전히 아는 사람이 없고"
라고 고백하셨습니다(마 11:27).
영적으로 가장 정상적인 상태는
우리의 존재와 우리의 인격에 비해
우리를 그만큼 아는 사람들이 없는 것입니다.
심지어 사람들이 우리를 오해하는 것이고
우리를 잘못 평가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온전히 따라 산다면,
그분이 우리 안에서 사시도록 허락해 드린다면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한 사람이 될 것이고
아버지 외에는 온전히 아는 사람이 없는
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분이 이 땅에서 사셨던 것처럼..
너무도 굳어져서 이젠 바뀌기 쉽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생명과 무관하게 훈련해 온 오랜 실행들이 생명의 체험을 가로 막는 벽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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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짧은 대화로 시작될지도 모릅니다. 자신의 필요에 대해, 자신의 연약함에 대해 우리 안의 느낌을 조금씩 조금씩 그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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