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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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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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육체를 기준으로 했을 때 주님은 항상 조금 늦게 일하십니다. 그래서 사람의 육체가 더 이상 견딜 수 없어서 충분히 드러났을 때 그분은 그분의 시간 안에서의 움직이심을 가지십니다.


만일 하나님의 임재 안에 있었던 사무엘이 조금만 빨리 길갈에 왔었더라면 아마 사울의 육체는 드러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삼상13:8-10). 그러나 사무엘은 하나님의 임재 안에 있었고 그의 그러한 방문은 사울의 육체를 드러나게 했습니다.


주 예수님이 초막절에 예루살렘에 가시려 했을 때 사람들은 조금 이른 시간을 요구했습니다(요7:2-9). 그러나 주님은 그분의 시간이 있었고 가장 알맞은 시간에 그 곳에 가셨습니다.


나사로의 누이, 특히 마르다는 주님이 그의 동생을 살리기 위해 주님이 오셔야만 하는 그녀만의 기준 시간이 있었습니다(요11:1-44). 그러나 그 시간에 주님이 오시지 않았을 때 그녀의 의견과 육체가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만일 우리가 10분을 견딜 수 있다면 주님은 15분에 오실지도 모릅니다. 만일 우리가 하루를 견딜 수 있다면 주님은 그 다음 날에 오실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오시는 시간은 우리의 육체가 죽고 그분의 오심에 의해 우리가 부활 안에 이끌려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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