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방법대로 하고 싶습니다.
배운대로 하고 싶습니다.
일의 성취는 제 마음 안에 없습니다.
다만 당신과 하나 되고 싶을 뿐입니다.
얻는 것이 있든 없든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모든 일은 당신 손 안에 있습니다.
여전히 기도하지만 안식합니다.
당신의 길을 알지만 섣불리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다만 작은 확신으로 남겨둘 뿐
저는 여전히 모르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작은 확신으로 인하여
불신이 아닌 믿음의 노선 안에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당신의 긍휼로 오늘도 "믿는 고로 말합니다."
인격 없이 연합으로 너무 빨리 나아간 것은 아닐까? 대화 없이 그분을 사는 단계로 너무 빨리 전진한 것은 아닐까? 처음에는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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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과 판단은 너무나 작은 차이입니다. 분별이 필요하지만 나의 분별은 어느 순간 판단으로 변신합니다. 분별은 하되 판단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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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지 않고 깨달음만을 원하니 생명에 대해 말할 수 없어 체험에 대해 말하면 너무 낯설어 다만 알기만을 원하네 앎에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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