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찬송을 올려 주세요. ^^

  • 목록
  • 아래로
  • 위로
  • 6
  • 석류
  • 조회 수 2776

 

찬양노트 작곡방에 이렇게 글을 올릴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 기쁩니다.

 

처음엔 악보 없이 멜로디만으로 찬송을 부르시던 어머니의 곡들을

악보로 만들어 드리고 싶은 마음에 무작정 악보 작업을 시작했었습니다.

 

그런데 피아노 연주도 할 줄 모르고, 악보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는 사람들끼리

곡을 악보의 형태로 다듬고 만들어 내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인줄 전혀 생각도 못했습니다.

 

6개월동안 주변 분들에게 조금씩 도움을 받아가며,

독학으로 말도 안되는 악보에서부터 이렇게 연주될 수 있는 악보가 되었습니다.

악보 작업을 하면서 찬송 작곡하시는 형제, 자매님들의 수고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곡을 올리기까지 인도해주신 주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올리는 곡은 주님을 사랑하는 중고등부와 청년들을 위해 만든 곡입니다.

부족함이 있더라도 형제, 자매님들께 누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서울교회 정단별 자매님의 도움을 받아 피아노 연주곡으로 올리게 됐습니다.

단별자매님께서 수험생 기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번거로웠을 작업에 흔쾌히 도움을 주시고,

연주 할 수 있는 악보가 되도록 끝까지 동역해주신 단별자매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001.pdfpdf    (←악보 출력하실 땐 이 파일을 눌러서 다운받아 해주세요^^ 글씨가 더 선명합니다.
누르시면 화면에서도 큰 악보로 보실 수 있습니다.)
 
0001.png

 

 작사, 작곡: 손미옥, 한수은

피아노 연주: 정단별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첨부 3

  1. 0001.pngimage
    (File Size: 120.7KB/Download: 124)
  2. 1.wmamusic
    (File Size: 1.41MB/Download: 78)
  3. 001.pdfpdf
    (File Size: 27.3KB/Download: 213)
다음곡 : 주님만 사랑하도록 [2]
이전곡 : 주님 안에 [1]

댓글 6

청지기
profile image

달콤한 찬양을 누립니다. 곡도 좋고 가사도 누림이 가득하네요. ^^

2012.01.11. 19:42
청지기
profile image

피아노 연주곡으로 올려 주시니 더 좋은 것 같습니다. ^^

2012.01.11. 19:42
석류 작성자 → 청지기
profile image

조금 걱정을 했었는데, 피아노곡이 더 좋다고 해주셔서 안심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2012.01.13. 14:15
May
profile image

배워서 녹음 해보고 싶네요.^^

2012.01.11. 20:00
석류 작성자 → May
profile image

메이 자매님의 맑고 예쁜 목소리로 녹음해서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2012.01.13. 14:17
Eugene
profile image

오늘 메이 자매와 이 곡을 녹음해 봤는데

올리는 것은 좀 더 연습을 한 다음에 올려야 할 것 같아요.

녹음 과정에 찬양을 많이 누립니다. ^^

2012.01.13. 16:4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찬양노트의 작곡방입니다. 19 image 청지기 06.03.13.14:56 10489
417 바빌론 강가에서 1 image 청지기 22.04.29.14:23 785
416 비밀한 길 image May 14.09.16.11:18 786
415 나는 야심도 큰 뜻도 없으며 5 image May 16.01.31.22:21 789
414 그대는 8 image 청지기 16.01.30.20:17 793
413 너는 외치라 3 image Eugene 15.12.29.23:13 800
412 바람처럼 불어오네 4 image May 15.05.30.00:26 806
411 예수의 증거Ⅱ 1 file 청지기 15.08.25.14:35 816
410 세상의 유혹에서 벗어나 2 image May 15.06.27.01:01 828
409 베다니에서 1 image May 15.04.25.21:11 846
408 나의 사랑하는 친구야 4 image May 15.10.08.09:23 847
407 주님과의 달콤한 속삭임 image May 15.01.19.19:48 852
406 우리의 눈엔 여전히 2 image May 15.04.13.20:59 864
405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 3 file 청지기 15.07.20.18:17 864
404 수정처럼 빛나는 2 image Eugene 14.06.28.09:22 870
403 생수의 강 흐를 때(2~5절 추가) file 청지기 14.11.11.13:21 876
402 매일 아침 주님께 1 image 청지기 14.09.17.21:43 881
401 은혜가 은혜되게만 한다면 image May 14.08.25.22:32 889
400 예수의 증거 4 image May 15.04.25.17:24 891
399 난 기도했다네 2 image Eugene 15.05.05.22:06 905
398 주 예수 주 예수 2 file 꼬마돌멩이 14.09.15.07:58 916
397 주님 오실 때 image May 14.10.31.15:31 916
396 부활 안에서 3 file 청지기 15.07.22.20:52 917
395 여전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1 image May 15.04.21.17:05 928
394 외로운 길에 주 내 동반자 image May 16.04.01.09:22 935
393 마리아야 2 file 청지기 15.02.03.21:46 938
392 당신은 하나님 담는 그릇 2 file 청지기 15.02.08.18:02 963
391 모두들 평안할 때 image May 16.03.26.22:54 963
390 나와 함께 가자 file lovesky 14.07.21.17:42 966
389 잠자는 이여 깨어서 3 file 청지기 15.04.17.18:28 967
388 이사야 43장 image race210 21.10.05.03:02 988
387 주 예수 이름을 불러봐요 3 file 청지기 15.06.02.22:24 993
386 섞임으로(활력군) 4 file lovesky 14.06.26.07:49 995
385 시간이 지나면 image May 16.04.22.08:58 998
384 비밀한 사랑으로 4 image May 15.05.24.21:03 1008
383 주님을 섬기기 위한 봉사 image May 16.05.08.20:13 1019
382 장막여행-아침부흥 3 file 청지기 15.05.20.23:20 1020
381 수정처럼 빛나는 생명수의 강 1 image May 14.06.21.21:30 1030
380 믿음은 3 file lovesky 14.07.17.16:32 1034
379 모든 이름들 위에 뛰어나시고 image May 16.05.13.23:06 1039
378 Day by day Dear Lord of Thee image 기쁨샘 14.08.14.17:03 1043
377 생수의 강 흐를 때 file 청지기 14.10.08.23:22 1045
376 비 개인 아침 file May 14.08.15.23:22 1050
375 시편 23편 2 image 화이통 21.04.14.21:28 1080
374 나의 바람 5 image Eugene 09.09.26.07:38 1083
373 이 기쁨 9 image Eugene 15.06.04.20:40 1092
372 아침까지 밤새도록 image May 18.03.08.22:18 1107
371 사람들은 알지 못하네 image May 17.02.15.16:36 1126
370 분배 받기 위해 5 file 꼬마돌멩이 14.10.05.01:34 1137
369 이 길 위에서 경배하리 image May 16.08.14.23:54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