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우리 마음이

May 자매가 작곡을 좀 도와줬습니다. ^^

사실.....이번에 영흥도 갈 때...몇개의 곡을 가져가볼까 생각했었습니다만...^^
이런 면에서 역시 소심한 자신이 어쩔 수 없겠죠?
...
부르기 쉬운 좋은 곡이네요
사실 ...이런 곡이 같이 찬양하기에 좋더군요.
이번에도 정말 목이 쉴 만큼..많은 찬송을 불렀습니다.
새로온 부부가..정말 가수들이 많네요 ^^할만큼
찬양을 잘하는 자매?들이 ....한꺼번에 어쩌다 몰려 있게 소그룹편성이 되어서..
처음보는 곡도 척척 부를만큼...거기다 자연스럽게 화음을 넣어서..즉석에서 혼성곡을 만들만큼..기량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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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언젠가 형제님의 은사가 이렇게 쌓인 곡들이 주님에 의해 쓰임받길 바랍니다...
제가 그것에 일조를 할 수 있다면 감사한 일로 여깁니다.

저도 가끔 훈련에 있을 때, (주로 복음 실행 나갈 때) 같이 불렀으면 하는 찬송이 가끔 생각나기는 하지만
생각으로 그칠 때가 많습니다. ^^
음.. 주님이 필요로 하신다면 주님이 필요로 하시는 때에 그분의 원하심을 따라^^
작사, 작곡자가 다 이러니.. 확산되기는 쉽지 않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