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말씀을 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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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한다는 것은 영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이 제사장 체계 안에 있기 위한 유일한 길이다. 우리가 혼 안에 있지 않고 주님으로 충만되기 위하여 주님을 접촉하면서 영 안에 있을 때에만 제사장 체계 안에 있는 것이다. 이 길로써만 다른 사람들과 건축될 수 있다. 강한 의지는 부서져야 하고, 영리한 생각은 제해져야 하며, 천연적인 생명은 처리되어야 한다. 그때 우리는 거의 혼 안에 있지 않고 많은 시간을 영 안에 있는 사람들이 될 것이다...

이것은 다만 하나의 교리가 아니다. 이런 방법으로 우리의 영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결코 참된 제사장 체계 안에 있지 못할 것이며 교회생활 밖에 있을 것이다. 우리가 함께 모이는 한무리의 그리스도인들일지는 모르지만 우리는 항상 다른 사람과 싸우고 있을 것이다. 그곳에는 건축도 없고 연합도 없고 진정한 하나도 없다. 왜냐하면 우리가 영 안에 있지 않고 혼 안에 있기 때문이다.


위트니스 리
[제사장 직분, p.148, 한국복음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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