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말씀을 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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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회복은 수많은 의견들과 관념들과 방법들과 말들로부터 하나님의 형상으로 화하는 제사장의 체험 안으로 구해 내는 것이다. 우리는 교훈이나 방법을 강조할 필요가 없다. 다만 그분의 형상으로 화할 때까지 주님 앞에 있는 것만이 필요하다. 우리 모두가 이 일에 초점을 맞춘다면 제사장 체계 안에서 하나 될 것이다. 우리는 교훈이나 교리나 의견에서는 하나가 아니다. 우리의 의견과 관념으로 돌아간다면 많은 분파로 나뉠 것이다. 그러나 일단 제사장 직분 안에 들어가서 지성소의 보좌 영광 안으로 이끌려간다면 우리의 모든 관념은 깨끗이 청소될 것이다. 예언도 끝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게 될 것이지만 제사장 직분은 영원히 남게 될 것이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제사장 직분이다. 여러분은 주님에 의해서 얼마나 적셔졌는가?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가 참된 제사장들이 될 수 있으려면 먼저 주님께서 우리를 밖의 일로부터 구출하여 실제 안으로 인도하셔야 한다.


위트니스 리
[제사장 직분, p.35-36, 한국복음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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