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말씀을 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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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우리가 서로 사랑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여러분은 분명히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싶어하므로 사랑하기 시작한다. 여러분은 사랑하는 사람이 바로 당신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사실상 여러분이 사랑할 수 있든 사랑할 수 없든 거기에 별 차이가 없다. 사랑하고 있는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우리 가운데 대부분이 거듭거듭 실패를 체험했다. 주님이 여러분 안에 사시기 때문에 여러분이 사랑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닫는 지점에 이르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에 의해 사랑할 때, 여러분의 사랑은 그분이 여러분 안에 사시는 것을 좌절시킨다. 여러분의 사랑하는 것이 끝날 때, 여러분의 행함이 없게 된다. 여러분은 잠잠하고 조용하며, 능동적이지 않고 수동적이지도 않다.

능동적이지 않다는 것은 여러분이 수동적임을 뜻하지 않는다. 세상 사람들은 확실히 이것을 이해할 수 없다. 어떻게 어떤 사람이 능동적이지 않은데 수동적이지도 않을 수 있는가? 세상 사람들이 능동적이지 않다고 말할 때, 그것은 수동적이라는 뜻이다. 그렇지만 우리의 체험에서 능동적이지 않다는 것은 전혀 수동적인 것이 아니다. 우리는 일종의 비능동적인 상태-아주 잠잠하며 조용한-에 있으나, 우리는 매우 적극적이다. 그러나 우리는 자신들 안에서나 자신들에 의해서 적극적인 것이 아니다. 우리는 조용하며 잠잠하지만, 그분이 우리 내실의 각 방을 얻으신다. 그분은 모든 것을 하시기 위한 온갖 기회와 온갖 가능성을 소유하신다. 그분이 사신다. 우리가 잠잠히 있을 때 그분이 사실 기회를 갖는다.


위트니스 리
[온전케 하는 훈련 Ⅱ, p.43-44, 한국복음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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