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말씀을 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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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서 점점 일들이 발생했다. 즉 어떤 사람이 니씨 집안의 몇몇이 침례를 받았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감리교 전도사가 찾아와 이에 대해 우리에게 물었다. 나는, 『다만 한 가지 묻고 싶습니다. 침례받는 것이 성경적입니까, 성경적이지 않습니까? 만일 성경적이지 않다면 나는 당신이 소속해 있는 모임에 가서 내 잘못을 시인하겠습니다. 그러나 만일 성경적이라면, 그것에 나는 순종해야 합니다.』라고 했다. 그는 할 말이 없었고, 다만 『그래, 성경적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게 구애받을 필요가 있나!』라고 했다. 한 가지에서 구애받을 필요가 없다면 모든 것에서도 구애받을 필요가 없게 된다. 나는 그것이 아주 이상하게 여겨졌다. 본래는 아주 좋은 친구였으나 이제 침례로 인하여 그들은 내게 냉랭해졌다. 그날 비로소 나는 주님을 순종하는 것이 무엇이고 주님을 순종하기 위하여 댓가를 지불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다. 나는 또한 보통 사람들은 침례를 문제 삼지 않다가 어떤 사람이 다른 방식으로 침례를 받으면 문제 삼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위트니스 리
[금세기 신성한 계시의 선견자 워치만 니, p.44, 한국복음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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