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말씀을 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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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나서 당신이 건축되어야만 한다는 것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나는 이러한 관념을 갖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거의 없음을 알고 있다. 그것은 천연적으로 생각할 수 없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그분 위에 건축되는 것임을 분명히 보여 준다. 마태복음 16장 18절은 신약 중에서 교회에 관한 최초의 언급이다. 시몬 베드로는 주 예수께 "당신은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에게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하나의 돌)라 내가 이 반석(그리스도)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이 구절이 베드로의 구원을 지적한 것임을 믿는다. 왜냐하면 그때에 베드로는 주 예수께서 그리스도시며 하나님의 아들임을 인식하고 믿었기 때문이다. 이것에 이어서 주님은 그가 더 이상 진흙덩어리가 아니며, 돌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주님은 그분이 건축하실 교회가 세워질 반석이 바로 자신이라고 말씀하셨다. 베드로는 건축을 위한 돌이었다. 이 문제가 오늘날 기독교에 의해 거의 완전히 무시되었다. 하지만 주님은 이 진실을 회복하고 계신다. 구원받은 모든 사람들은 우리의 구원이 우리가 건축되어야만 한다는 것을 의미함을 인식해야만 한다. 그리스도는 반석이시며 우리는 돌들이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건축을 위해 계시며 우리도 모두 하나님의 건축을 위해 있다. 만약 우리가 그분을 믿는다면, 그것은 우리가 그분 안에서 건축되며, 하나님의 건축 안에서 그분과 함께 건축됨을 의미한다. 모든 흑암의 권세가 일어나서 공격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건축된 교회이다. 어느 곳이든지, 언제든지 교회가 건축되기만 하면 모든 지옥이 격동되어 대적할 것이지만 건축된 교회를 음부의 문이 결코 이기지 못할 것이다.


위트니스 리
[하나님의 건축의 이상, p.255-256, 한국복음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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