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를 함께 불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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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시련 중의 안위―주님의 임재

 

 

1.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밤 깊고 비바람 불어쳐도

아버지께서 날 지키시리니

거기서 평안히 쉬리로다

 

(후렴) 주 날개 밑 즐거워라

그 사랑 끊을 자 뉘뇨

주 날개 밑 내 안식처니

영원히 거기서 살리

 

2. 주 날개 밑 나의 피난처 되니

거기서 쉬기를 원하노라

세상이 나를 못 위로해주나

거기서 평화를 누리리라

 

3. 주 날개 밑 참된 기쁨이 있네

고달픈 세상 길 가는 동안

나 거기 숨어서 돌보심 받고

영원한 안식을 얻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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