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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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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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점에 이를 때
부흥은
다만 인수가 조금씩 증가되고
상황이 조금씩 개선되는
그런 문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부흥의 본질에 이를 때
부흥은 다만 하나의 씨를 심는 것임을
보게 될지도 모릅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귀한 것
어쩌면 우리의 유일한 독자를
주님께 돌려 드리는..


우리의 사역과 은사와 조성과 체험을
그분께 다시 돌려 드리는..


어쩌면 우리는 이렇게 말할지도 모릅니다.


주님이 제게 주신 은사와 사역과 조성과 체험으로
많은 사람들을 도왔고
많은 사람들을 공급하였노라고
그런데 그것을 주님께 돌려 드린다면
그것은 교회에 손실이 되지 않겠느냐고..


그리고 주님이 그것을 가져가신다면
전에 그렇게 역량있었던 그 지체가
지금은 왜 그렇게 되었는가
그의 기능, 그의 봉사, 그의 공급은 어디로 갔는가..
와 같은 사람들의 오해의 늪을 통과해야 하는데..


이런 의문들 앞에서 이삭을 드린다는 것은
어떠한 죽음을 통과하는 것인지..


그러나 어떤 지체가 주님의 인도로 이삭을 드리고
그것을 다시 돌려 받게 될 때


주님은 그러한 방식으로 교회를 축복하시고
새로운 부흥이 오게 하신다는 것을..


부흥은 다만 상황이 조금씩 좋아지는 것만이 아닌
씨를 심고 그 씨가 자라 나와
많은 열매를 맺는 것임을..


신성하고 비밀한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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