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 목록
  • 아래로
  • 위로
  • 2
  • Eugene
  • 조회 수 855


cvety-trava-boke-lepestki-3020.jpg

 

 

가르칠 수 있을 뿐

가르침을 받을 수는 없는 사람..

말할 수는 있을 뿐

들을 수는 없는 사람..


우리의 진보는

가르침을 받으며

얼마나

들을 수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무언가를 알고

조금씩 배워 가면서

어느 순간에는

더 이상 배울 수 없고

더 이상 들을 수 없는

상태가 올지도 모릅니다.


그 상태는 가장 진보한 상태가 아니라

더 이상의 성장이 없는

상태일지도 모릅니다.


지체를 목양한다는 것은

다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들어 주는 것이고

다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또한 배우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아 가장 많이 아는 사람이

가장 많이 안다는 느낌이 아니라

무언가를 여전히 배울 수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면..

지체들은 그런 지체를 통해

더욱 큰 목양과 공급을 받을 것입니다.


자신이 배우는 사람이라야

다른 사람으로 배우게 할 수 있습니다.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첨부 1

  1. cvety-trava-boke-lepestki-3020.jpgimage
    (File Size: 63.5KB/Download: 108)

댓글 2

유향의언덕
아~
그렇습니다
참으로
가련한자가 나 였습니다
가르치는 손만 가질뿐
굽힌 허리가 없었습니다
주님의
옷자락에 손을댑니다
2023.04.18. 11:40

삭제

"유향의언덕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삭제

"소그미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