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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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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회복 안에 있는 우리들은 거짓말 하거나 어떤 죄를 범하거나 분명히 육에 속한 어떤 일을 하는 것이 쉽지 않다. 정말로 그것은 그렇게 쉽지 않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사는 것도 그렇게 쉽지 않다. 무엇이 문제인가? 우리는 그리스도를 사는 것이 왜 그렇게 어려운가? 조만간 여러분은 그리스도인의 생활 가운데서 문화가 그리스도를 사는 데에 문제가 됨을 깨달을 것이다. 그 다음 의견이다. 궁극적으로 더 큰 문제가 있는데 그것은 여러분의 특이한 성질이다. 특이한 성질은 우리를 점령하고 그리스도를 살 여지를 주지 않는, 우리 안에 있는 높은 산이다.
우리의 특이한 성질은 거의 우리 전체를 점령한다. 그것은 그리스도에게 어떤 여지를 주지 않는다. 여러분은 주님을 사랑한다. 우리 모두가 주님을 사랑하지만, 주님으로 많이 살지 못하고 주님도 우리를 그렇게 많이 점령하지 못하신다. 왜 그런가? 그것은 우리 안에 입장과 여지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굴복하지 않는다. 우리 안에 있는 특이한 성질은 굴복하지 않으므로, 사실 그리스도께서 많은 입장을 소유하고 있지 않다. 그분은 우리 안에서 많은 여지를 갖고 있지 않다. 결국 우리는 자신으로 살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자아는 많은 좋은 외투로 덮여 있지만, 이 외투 밑에는 우리의 특이한 성질들이 있다.
위트니스 리
[온전케 하는 훈련 Ⅰ, p.120, 한국복음서원]
주님이 내 안에서 많은 입지를 얻으셔야 합니다. 온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