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가사를 올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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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다니서 당신과 헤어진- 후
그 무엇도 내 빈 맘 못 채워
버드나무에 걸어 놓은 수금을
당신없이 내 어이켜리까


고요한 밤에 나- 홀로 있을 때
나는 탄식을 참을 수 없어
당신은 너무 먼 것처럼 느껴져
돌아오신다 약속한 시간 가도


2. 주 말구유 내 집 생각 지우-고
주 십자가 내 욕심 제하네
주 오심 나로 본향 그리게 하니
주님 자신이 내 목적일세


주 여기 없어 기쁨은 맛 잃었네
찬송도 감미로움 잃었네
난 종일 뭔가 잃어버린 것 같아
오 주여 지체말고 어서 오소서


3. 나 여기서도 주의 임재 누리나
깊은 속엔 여전히 부족해
주 날 비추고 사랑으로 감싸도
알 수 없는 불만이 있다네


평안함 속에서도 외로움 느끼고
기쁨 속에서도 탄식 흘러
큰 만족 속에서도 부족 느낌은
주 직접 뵙지 못하기 때문일세


4. 고향 떠난 자 속엔 늘 고향 생각
포로의 맘엔 늘 고국 생각
집 떠난 자녀 맘엔 늘 가족 생각
내 맘엔 언제나 당신 생각


주 얼굴 보고픈 나의 이 마-음
어느 것과도 비교 못하리
여기서 주의 모습 볼 수 없-어
탄식하며 다만 당신 기다리네


5. 잊으셨나요 다시 돌아와-서
날 데려가리라고 한 약속
하루가 가고 일년이 또 지나도
당신은 돌아오시지 않네


나 기다림에 지쳐 피곤하여도
당신의 발소리는 멉니다
얼마나 얼마나 더 기다려-야
그 약속 이루시겠습니까 주여


6. 한 세대 또 한 세대 지나가-고
기다리던 성도들 잠드네
한 분 또 한 분 이 세상 떠나갈 때
또 한번 당신 기다렸지만


내 주여 왜 여전히 안 오십니까
하늘은 왜 닫혀 있습니까
우리는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우리의 기다림이 부족합니까


7. 기다려 온 날 돌이켜 생각할 때
탄식 참을 수 없어 웁니다
내 간구 듣고 부디 지체 마소서
지금 오셔서 날 만나소서


어서 오소서 교회 부르짖으니
성도들 모두 재촉하오니
이 쌓인 부르짖음 들어주소서
내 주여 제발 지금 들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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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찬양노트의 가사방입니다. 1 image 청지기 12.03.09.10:15 8935
175 감사해 이삭 13.06.18.13:41 1232
174 주님이 제게 하신 그 말씀 1 청지기 12.04.02.15:23 1241
173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3 이삭 13.06.22.21:33 1242
172 주님 임재하시네 이삭 13.08.04.15:59 1243
171 우린 아네 청지기 18.04.25.08:30 1243
170 자신을 모르고 1 청지기 12.04.19.07:36 1247
169 혼의 구원 청지기 13.05.09.20:05 1249
168 무엇을 먹을까 이삭 13.06.27.11:36 1252
167 부활 안에 계신 그리스도는 청지기 17.07.20.16:49 1253
166 하늘로서 내려오는 향기로운 공기(찬 623) 청지기 12.08.06.18:53 1261
165 오 우리 모두 잔치에 갑시다(찬 1022) 청지기 12.03.25.20:08 1266
164 부르심 받아 나온 교회는(찬 598) 1 청지기 12.05.25.14:21 1291
163 축복 구하던 나(찬 394) 1 청지기 12.07.06.09:59 1292
162 모든 것 손실로 여기고서 청지기 12.08.28.11:06 1294
161 배고플 때에 잔치 누려 청지기 17.07.07.15:28 1299
160 그리스도인의 유일한 목표 1 청지기 12.03.29.19:50 1302
159 나의 기쁨이 되신 주님 1 청지기 12.08.06.19:53 1307
158 내 안에 주 계시하길(찬 399) 1 청지기 12.04.21.11:37 1329
157 느림보 내맘 1 청지기 12.07.20.17:12 1329
156 내 맘 속 가장 깊은 곳에서 청지기 12.08.17.15:44 1329
155 신부의 사랑 청지기 14.01.22.10:44 1329
154 아침까지 밤새도록 청지기 18.04.25.08:31 1329
153 땅의 모든 꽃들 보다(찬 142) 1 청지기 12.03.27.15:49 1338
152 이기는 이가 되리라 청지기 13.09.10.12:42 1338
151 나는 능력 없어서(찬 319) 청지기 12.09.04.16:52 1351
150 주여 날 이제 1 청지기 12.08.23.21:17 1352
149 우리는 들을 수 있죠 1 청지기 12.09.04.17:20 1354
148 내가 너희를(찬 1016) 이삭 13.06.22.21:18 1357
147 주 예수 부를 때면(찬 971) 청지기 12.06.13.17:27 1368
146 교회 생활은 아름다워(찬 1074) 청지기 12.06.20.17:39 1378
145 오히려 자신을 비우셔서 청지기 13.10.24.08:59 1378
144 살아 있는 말씀 예수 청지기 12.04.11.21:26 1381
143 깨어지고 파쇄돼(찬 471) 1 청지기 12.08.23.21:13 1384
142 한 새사람의 산출을 위한 교회의 영적 전쟁 제스퍼주 18.06.29.14:12 1386
141 은혜 더 주시네 1 청지기 12.04.01.22:03 1388
140 깊은 밤 깊은 아픔 청지기 12.06.20.18:00 1391
139 축복의 통로 1 청지기 12.05.17.10:20 1394
138 거기 한 사람이 있었네 3 이삭 13.06.17.18:31 1401
137 주여 당신의 일(찬 576 새곡조) 8 이삭 13.08.14.12:32 1401
136 주 예수님 사랑해요 이삭 13.07.29.16:15 1406
135 주님 알기 원해 2 이삭 13.08.03.18:48 1407
134 언제 그 꿈이 눈 앞에 나타날까요 1 청지기 12.03.28.20:38 1416
133 나의 사랑 어여뿐 자야 이삭 13.06.20.10:26 1416
132 하나님의 왕자 이삭 13.09.02.15:38 1423
131 당신을 사랑해 이삭 13.06.25.13:56 1425
130 주 예수 뵌 적 없지만 4 이삭 13.07.27.18:44 1428
129 관대 1 청지기 12.04.07.16:59 1429
128 나를 더 사랑하느냐 1 청지기 12.03.23.12:14 1432
127 생명이 흘러 나가야(찬 655) 1 청지기 12.04.02.15:12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