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가사를 올려 주세요. ^^

  • 목록
  • 아래로
  • 위로
  • 1
  • 청지기
  • 조회 수 1551

 

1. 베다니서 당신과 헤어진- 후
그 무엇도 내 빈 맘 못 채워
버드나무에 걸어 놓은 수금을
당신없이 내 어이켜리까


고요한 밤에 나- 홀로 있을 때
나는 탄식을 참을 수 없어
당신은 너무 먼 것처럼 느껴져
돌아오신다 약속한 시간 가도


2. 주 말구유 내 집 생각 지우-고
주 십자가 내 욕심 제하네
주 오심 나로 본향 그리게 하니
주님 자신이 내 목적일세


주 여기 없어 기쁨은 맛 잃었네
찬송도 감미로움 잃었네
난 종일 뭔가 잃어버린 것 같아
오 주여 지체말고 어서 오소서


3. 나 여기서도 주의 임재 누리나
깊은 속엔 여전히 부족해
주 날 비추고 사랑으로 감싸도
알 수 없는 불만이 있다네


평안함 속에서도 외로움 느끼고
기쁨 속에서도 탄식 흘러
큰 만족 속에서도 부족 느낌은
주 직접 뵙지 못하기 때문일세


4. 고향 떠난 자 속엔 늘 고향 생각
포로의 맘엔 늘 고국 생각
집 떠난 자녀 맘엔 늘 가족 생각
내 맘엔 언제나 당신 생각


주 얼굴 보고픈 나의 이 마-음
어느 것과도 비교 못하리
여기서 주의 모습 볼 수 없-어
탄식하며 다만 당신 기다리네


5. 잊으셨나요 다시 돌아와-서
날 데려가리라고 한 약속
하루가 가고 일년이 또 지나도
당신은 돌아오시지 않네


나 기다림에 지쳐 피곤하여도
당신의 발소리는 멉니다
얼마나 얼마나 더 기다려-야
그 약속 이루시겠습니까 주여


6. 한 세대 또 한 세대 지나가-고
기다리던 성도들 잠드네
한 분 또 한 분 이 세상 떠나갈 때
또 한번 당신 기다렸지만


내 주여 왜 여전히 안 오십니까
하늘은 왜 닫혀 있습니까
우리는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우리의 기다림이 부족합니까


7. 기다려 온 날 돌이켜 생각할 때
탄식 참을 수 없어 웁니다
내 간구 듣고 부디 지체 마소서
지금 오셔서 날 만나소서


어서 오소서 교회 부르짖으니
성도들 모두 재촉하오니
이 쌓인 부르짖음 들어주소서
내 주여 제발 지금 들어주소서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다음곡 : 그 날을 바라봅니다 [1]
이전곡 : 축복의 통로 [1]

댓글 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찬양노트의 가사방입니다. 1 image 청지기 12.03.09.10:15 8970
273 만일 주 예수님에 대한 청지기 13.07.18.10:52 803
272 날 새롭게 해 청지기 13.07.17.10:20 984
271 왜 넌 상처 없나(찬 467 새곡조) 이삭 13.07.16.19:46 1020
270 집에 가는 길 청지기 13.07.15.17:11 928
269 오직 우리가 여러분 가운데서 이삭 13.07.13.23:31 849
268 오늘날 하나님의 역사를 씀 이삭 13.07.12.22:46 812
267 오 하나님 날 살피사 이삭 13.07.12.22:40 971
266 영 안에 주 누릴 때 2 이삭 13.07.11.16:54 910
265 여러분은 선택받은 족속이고 이삭 13.07.11.16:53 771
264 얼굴과 얼굴을 마주 대하고 이삭 13.07.11.16:48 810
263 어그러진 세상에서 이삭 13.07.10.18:21 827
262 안개 속에서 이삭 13.07.10.18:14 850
261 아침에 창문을 열면 이삭 13.07.10.18:09 827
260 아침에 난 잠에서 깨어나 & 사랑해 이삭 13.07.09.15:06 1093
259 아무도 모르지 이삭 13.07.08.17:14 749
258 아름다운 주님을 이삭 13.07.08.17:09 780
257 십자가의 길은(찬 462 새곡조) 이삭 13.07.06.20:57 1156
256 실재 원하니 이삭 13.07.06.20:50 802
255 시대적인 전환을 위해 6 이삭 13.07.05.17:56 1129
254 소원의 항구 이삭 13.07.05.17:50 1146
253 성막으로의 여행 이삭 13.07.05.17:45 868
252 생명 빛 가운데 살며 이삭 13.07.04.14:47 845
251 새날 주신 주께 이삭 13.07.04.14:43 1153
250 상전을 사랑해 이삭 13.07.04.14:40 878
249 사탄을 물리쳤네 2 이삭 13.07.04.00:10 940
248 사마리아 같은 내 맘에 이삭 13.07.04.00:07 970
247 사랑하므로 이삭 13.07.04.00:04 717
246 사랑하는 주님 2 이삭 13.07.02.17:53 1228
245 사랑의 바람이 불어와 이삭 13.07.02.17:51 1045
244 사랑으로 건축해 이삭 13.07.02.17:49 1217
243 주여 나를 청지기 13.07.02.10:26 1178
242 빛이 없는 세상에서 이삭 13.06.29.12:06 1102
241 비밀한 사람들 이삭 13.06.29.11:59 895
240 바닷가에서 이삭 13.06.28.14:28 1122
239 보이지 않아요 이삭 13.06.28.14:20 1011
238 비밀한 데 있는 하나님의(찬 935 새곡조) 이삭 13.06.28.14:15 897
237 마음에 외치는 소리 2 이삭 13.06.27.11:45 1439
236 말씀이 육체가 되어 이삭 13.06.27.11:40 945
235 무엇을 먹을까 이삭 13.06.27.11:36 1253
234 바닷가에 앉았더니 이삭 13.06.27.11:33 837
233 뜨며 감으며 이삭 13.06.26.14:11 882
232 두려움 이삭 13.06.26.14:06 813
231 더 좋은 것 구하리 이삭 13.06.26.13:57 1088
230 당신의 삶이 그랬듯 이삭 13.06.25.14:10 825
229 당신의 긍휼하심 입은 자들 이삭 13.06.25.14:05 952
228 당신을 사랑해요 3 이삭 13.06.25.14:01 1459
227 당신을 사랑해 이삭 13.06.25.13:56 1427
226 당신은 아시나요 이삭 13.06.24.23:07 931
225 당신과 우리 볼 때까지 이삭 13.06.24.23:02 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