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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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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도록 추구해 왔지만
나는 여전히 나일 뿐
나를 통해 주님이 사시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듬어졌고
많은 부분이 처리되었고
공과를 배웠고
많은 부분이 온전케 되었지만
나의 생명의 근원이 만져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좋아도
여전히 나를 사는 것은 나 자신일 뿐
주님은 아닐 수 있습니다.
주님을 사는 것은
이제 더 이상 내가 살 수 없어
모든 말과 행함에서
누군가에게 연결되어 있고
그것이 당연시되는 지점에 이르는 것입니다.
행동에서 의뢰하는 것이 아닌
존재에서 의뢰하게 될 때
주님을 산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지점에 이르지 않는다면
모든 좋은 것이 용어일 뿐
우리에게 실재가 아닐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진리가 다만 장식으로 남을 때
그 진리는 목표에 이르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억하십시오!
추구의 정점은 다만 많은 진리들을 아는 것이 아닌
내 생명의 근원이 만져짐으로
이제 더 이상 내가 살 수 없어
여전히 나의 인격이 있고
나의 성향이 있고 나는 여전히 능동적이지만
동시에 그가 사시도록 하는
그 지점에 이르는 것임을..
이 지점에 이를 때
모든 것이 다 내 안에 있게 됩니다.
성경도, 라이프 스타디도
모든 영적인 서적도
모든 진리도
그리고 몸과 새 예루살렘과 주님 자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