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칭찬이
더 당황하게 해
자기 부인의 정점에서
목표에 도달한 사람은
비난은 아무것도 아니나
칭찬은 본성에 어긋나는 듯이
그렇다고 할 수도 없고
아니라고 할 수도 없는
존재의 모순
겸손하자니
존재와 부딪히고
받아들이자니
걸어온 노정에 부딪히는
하나님-사람들
주님은 그럴 때 어떻게 말씀하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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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길을 갈 때 모든 것이 살아있게 됩니다 생명이 부족할 때 교리가 되고 지식이 될 뿐입니다 사람들은 지식과 교리가 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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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자신의 힘을 의지해 살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도.. 인내하는 것도.. 그러나 옛 사람의 힘이 약해지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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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체험의 정도만큼 지식으로 만족하지 못할 것입니다 성경을 읽을 때 추구를 할 때 객관적 진리만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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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천을 사모하는 이들이 있고 새 옷을 입은 것으로 만족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새 옷과 현실의 괴리는 우리를 새 포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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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는데 혼자 비밀을 알고 있는 것 같은 느낌 왜 부흥이 되지 않는지 그 이유를 묻는다면 다만 가슴에만 말을 담아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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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를 느낄 때 이해하게 되리 이상을 본 만큼 나아갈 수밖에 없어 본질을 보는 눈이 없으면 만족할 수 있지만 높은 진리에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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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이 강렬할수록 깊은 잠이 필요한 걸까? 주님은 흔들지 말고 깨우지 말라고 하셨으니 그 꿈속에서 사람들의 필요를 말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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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것도 판단하지 않는 사람이 될 때 폭풍의 조짐을 느낄 수 있어 아주 조금의 몇마디만으로도 아주 약간의 접촉만으로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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