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
- Eugene
- 조회 수 388
구체적인 동역의 길과 관련해서..(2)
이제 이러한 교통을 전제로 좀 더 기능 발휘를 원하시는 지체들을 위해 몇가지 구체적인 동역의 길에 대해 교통을 드리기 원합니다.
① 아직 찬양노트에 올려져 있지 않은 새로운 찬양을 알고 계시다면 작곡방에 그 찬양을 소개해 주시고 올려 주실 수 있습니다(혹시 가능하시면 출처―작사, 작곡가―도 함께^^, 본인이 직접 올려 주시면 더 좋습니다. ^^).
② 아직 찬양노트에 올려져 있지 않은 외국어(주로 영어?)로 된 찬양을 알고 계시다면 사랑방 등에 그 찬양을 소개해 주시면(악보와 함께, 아니면 hymnal.net의 경우 링크 주소와 함께) 역량이 되는 대로 번안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혹시 번안이 가능하시면 번안을 시도해 보시는 것도 ㅎㅎ).
③ 칼럼방 및 말씀방에 주로 한국복음서원에서 출간된 도서의 일부분을 발췌해서 (출처와 함께) 올려 주실 수 있습니다. 분량은 최근에 올려진 칼럼방과 말씀방의 글을 참고해 주시면 됩니다(그리고 중복이 돼도 괜찮지만 이전에 올린 글도 살펴 보신 다음에―검색 등을 활용하셔서―새로운 글을 올려 주시는 것이 더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 원하시는 분은 쪽지를 보내 주시면 글을 올리실 수 있도록 해 드리겠습니다(자주 올려 주셔도 되고 또 올리시다가 힘드시면 쉬셔도 되고 자유롭게^^)
④ 그 외 스터디 방에 주로 1년 7차 집회의 말씀의 흐름을 따라 연구하고 신언한 내용 및 주님이 부담을 주시는 대로 연구하고 추구한 내용을 올려 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회복 안의 사이트나 1인 미디어 등의 사이트가 있을 경우 알려 주시면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⑤ 저희가 사역의 말씀을 올리고 누리는 것도 필요하지만 때로는 주님이 부담을 주시는 대로 직접 글을 써 보는 것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런 지체들을 위해 '누림방'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때로 이 누림방의 글이 (약간 시의 형식인 경우, 혹은 요약을 해서) 새로운 찬양으로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⑥ 찬양노트 홈페이지는 주로 '악보' 사이트이기 때문에 지체들이 찬양을 배우시고 누리실 수 있도록 연주방에 연주곡이라든지 찬양방에 음성 찬양을 올려 주시는 등의 기능 발휘가 필요한 면이 있습니다. 혹은 유튜브나 SoundCloud 등의 사이트에 곡을 올려 주심으로 지체들이 '악보'에 있는 찬양을 쉽게 누리실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
⑦ 그리고 가장 중요한 교통으로.. 제가 예전에는 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지체들의 도움이 필요한 방면이 '악보'를 만드는 것과 관련된 부분인데... 이전에는 작곡을 해 주시고 음원을 보내 주시면 제가 청음을 해서 올려 드리기도 했었는데(사실 제가 청음이 아주 안 좋은데 만드느라 고생을 ㅎ), 이 방면은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면이 있습니다(작곡을 하신 분이 악보를 그리실 수 있는 분께 부탁을 하셔서.. ^^).
그리고 현재 찬양노트에 올려진 찬양을 수정해야 되는 경우, 제가 예전에 만든 찬양 악보 파일이 윈도우즈 10에서 업그레이드 된 사보 프로그램(앙코르)에서 열 경우 한글이 깨져 나오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여건이 되어 윈도우즈 7이 설치된 시스템이 구비될 경우 해결될 수 있습니다(그 때까지는 수정을 해 드리려면 새로 악보를 그려야 하는 어려움이 ^^;). --> 이 부분은 해결이 되었습니다. 이전에 올려진 찬양 중에서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시면 교통을 해 주시기 원합니다. ^^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누군가는 주로 악보를 그리는 방면과 관련해서 찬양노트 홈페이지의 지속적인 필요를 채워야 되는 면이 있습니다. 이 방면은 누군가 다음 세대 중에 주님께서 인도해 주시는 분이 있기를 원합니다. ^^ (저는 주로 앙코르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지만 꼭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현재 올려진 악보의 형식을 참고하셔서 비슷하게 그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마지막으로 찬양노트 홈페이지는 식탁이라기 보다는 부엌과 같은 면이 있습니다. 집 안의 아이들이 배가 고플 때 누군가는 부엌에서 음식을 만들기 위해 수고해야 되는 것처럼, 찬양노트 홈페이지는 다만 누림을 위한 공간만이 아닌 누림을 제공하기 위한 주님이 주신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식탁에서 음식을 누리기는 쉽지만 그 누림을 위해 누군가는 음식을 만들어야 하는 것처럼, 몸 안의 지속적인 누림을 위해 부엌에서 함께 일할 알바생(혹은 정규직)을 모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