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
- Eugene
- Views 155
타고난 사람은
주님처럼 강하게 말할 수 없고
주님처럼 약하게 말할 수 없습니다.
주님처럼 강하게 말할 수 없는 이유는
애정이 작용하기 때문이고
주님처럼 약하게 말할 수 없는 이유는
성질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지체들에게 참된 권면을 해 줘야 할 때
아이들을 야단쳐야 할 때
우리의 애정이 작용하므로
효과적인 지점보다 우리의 말은 더 부족하게 됩니다.
그리고 때로는 성질이 작용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지점보다 우리의 말은 지나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의 애정이 다룸받고
우리의 성질이 다룸받게 된다면..
우리는 우리의 애정 보다는 좀 더 강하게
그리고 우리의 성질 보다는 좀 더 약하게
가장 효과적이고 가장 적절한 지점에서
주님을 살아내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애정도 아닌
성질도 아닌
그리스도의 인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