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영의 훈련과 혼의 흥분을 구분하지 못해
우리가 누림을 얻으려는 목적은
혼의 흥분을 더 유지시키려는 것일 뿐
우리는 자신을 위해 누림을 구하고
영의 체험에서 나온 혼의 누림에 이르지 못하니
우리의 누림은 가볍고 흥분되어 있으며
그 안에 십자가의 요소가 없어
우리가 누리는 누림은 부활 생명이 아닌
다만 자신의 혼 생명을 더 유지시키려는
우리의 숨겨진 욕망이 반영된 것이니
주님은 우리로 먼저 혼 생명의 죽음에 이르는
영 안에서의 체험을 요구하시고
그러한 죽음을 통해 나온 것이 우리의 혼에 미칠 때
우리의 혼에는 참된 누림이 있으니..
먹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고 연구만 하는 사람이 있고 연구하는 것을 먹는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뼈가 있어 먹지 않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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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에 묻지 않습니다. 이미 알기에 더 물을 필요가 없습니다. 확신을 가지고 달려갈 뿐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따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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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점에 주님의 긍휼로 우리의 기질이 처리되지 않는다면 우리가 나이가 들 때에 이전에 누림으로 인해 덮여졌던 우리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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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정답을 모르는 상태에서 한 걸음 한 걸음 올라가는 것은 아닐까? 처음부터 높은 영역이 아닌 처음에는 천연적인 관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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