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내 나이 60이 되어도
여전히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그때에
모든 사랑이 다 지나가고
메마른 육신만이
한꺼풀 껍질처럼 남았을 때도...
그때에
주님의 눈이
여전히 내안에 감춰진 열정을
보실 수 있을까...
모든 것 뒤에
감춰져있던 주님의 실체를
나는
비로소
만날 수 있을까....
언젠가 내 나이 60이 되어도
여전히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그때에
모든 사랑이 다 지나가고
메마른 육신만이
한꺼풀 껍질처럼 남았을 때도...
그때에
주님의 눈이
여전히 내안에 감춰진 열정을
보실 수 있을까...
모든 것 뒤에
감춰져있던 주님의 실체를
나는
비로소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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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 작사방 이전 게시판입니다. | 청지기 | 06.03.12.11:41 | 3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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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언젠가 그 모습 보이겠지요.. | morningstar | 06.03.16.10:08 | 1420 |
23 | 오! 충만 | 들꽃 | 06.03.17.15:42 | 3284 |
22 | 우리로 보게 하소서 | 관제 | 06.03.15.13:58 | 1691 |
21 | 우문 (愚問) | morningstar | 06.03.17.15:34 | 6545 |
20 | 웃었네 | 김성희 | 06.03.17.16:18 | 3379 |
19 | 유일한 자격있는 한 사람 | morningstar | 06.03.17.14:25 | 14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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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이제 길을 떠나려는 너에게 | morningstar | 06.03.17.14:29 | 2314 |
15 | 이제야 알았습니다. | David | 06.03.17.14:13 | 1443 |
14 | 잊지 않게 하소서 | morningstar | 06.03.17.13:10 | 2213 |
13 | 잊지 않겠습니다. | morningstar | 06.03.15.13:53 | 1517 |
12 | 저는 바보인가 봅니다.. | morningstar | 06.03.15.14:22 | 1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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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주님 느끼기 | morningstar | 06.03.15.12:29 | 1642 |
9 | 주님을 섬기기위한 탁월한 미덕들 | morningstar | 06.03.16.10:48 | 1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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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지체여....(깊은 샘 자매님의 글을 다시..) | morningstar | 06.03.16.09:58 | 4239 |
4 | 참되게 하소서... | 깊은 샘 | 06.03.15.12:56 | 17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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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행복한 연인인 이유 | morningstar | 06.03.17.15:24 | 3363 |
1 | 화 실 | Eugene | 06.03.17.12:41 | 35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