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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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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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영 안에 아무런 느낌이 없을 때
아무 것도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영은 때로 잠자는 듯이
심지어 존재하지 않는 듯이
아무런 느낌이 없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한 때는 우리의 생각을 사용해서
말씀을 조금 묵상해 볼 수 있으며
생각을 사용해 이전에 저장된
주님의 은혜의 역사를 기억해 볼 수 있습니다.


때로 영은 우리의 생각의 동역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생각에서
어떤 것을 시작해서는 안되지만
잠자는 영에게 도움을 주고
영을 다시 불일듯하기 위해
이전에 주님이 우리 안에서 역사하셨고
현재 생각 안에 저장된 것을
다시 되새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럴 때 어느 시점에 우리의 영은
다시 되살아나게 될 것이고
우리의 생각과 합세하게 될 것이고
우리의 존재의 주도적인 부분으로서
직감 안에서 우리의 온 존재를
인도하게 될 것입니다.


생각은 영의 청지기이기는 하지만
때로 주인을 깨울 필요가 있는
청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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