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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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_faith0515.jpg

 


우리가 갇힌다는 것은

주님과의 연애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고통이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신성한 사랑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보기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무익한 시간처럼 보일지라도


그렇게 분주했던 나의 감정, 나의 생각은

한 분만을 향해 고정되고

침잠해지고


나는 서서히 외적인 사람이 아닌

내적인 세계와 연결되게 됩니다.


나의 귀는 항상 그분께 열려 있어서

그분과의 교통이 나의 삶,

심지어 나의 일이 되고


그리고 언젠가 그 감옥에서 나오게 될 때도

나는 여전히 갇힌 사람으로 살게 됩니다.


사랑하는 그분의 연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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