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morningstar
- 조회 수 2532
사랑하는 자야
우리 빛이 환하게 빗겨드는
이 숲속길을 함께 거닐어 보자꾸나
내 귓가에 속삭이는 그이의 말들은
내 영혼을 비추이고
내 눈을 맑게 하나
내 마음을 드러내는구나
그가 나를 책망하지 않으나
오히려
내가 나를 책망하려하니...
그순간
모든게 씻겨나갔구나..
이 가로수길이 끝날 무렵.
사랑하는 자야
우리 빛이 환하게 빗겨드는
이 숲속길을 함께 거닐어 보자꾸나
내 귓가에 속삭이는 그이의 말들은
내 영혼을 비추이고
내 눈을 맑게 하나
내 마음을 드러내는구나
그가 나를 책망하지 않으나
오히려
내가 나를 책망하려하니...
그순간
모든게 씻겨나갔구나..
이 가로수길이 끝날 무렵.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찬양노트의 작사방입니다. 7 | 청지기 | 06.03.21.13:42 | 92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