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에 의해
생명 안에서 변-화되어 가네
이슬을 마시며 만나를 먹으며
백합화로 자라간다네
복잡하고 뒤엉킨 이 세상에서
다만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는
그분의 돌봄 아래 믿음의 생활 하는
순수하고 단순한 백합화
안에는 뿌리가 있네 깊고도 감추인 뿌리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지만
땅에 깊이 뿌리를 내려 거센 바람 불어와도
작은 백합화는 견고히 서있네
그분의 사랑이 우리로 되게 하네
음녀였던 우리가 그분의 신부가
사랑 안에 있는 그 생명이 우리로
사랑스런 백합화 되게해
더 사랑해 주시고 더 누리게 하시어
영광스런 신부로 아름다운 신부로
우리를 단장해 가소서
당신의 사랑스런 신부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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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노트의 가사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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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 | 12.03.09.10:15 | 8934 |
| 28 | 단풍 | 청지기 | 17.03.07.17:39 | 502 |
| 사랑스런 백합화 되게 해 | 청지기 | 14.05.03.19:45 | 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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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 당신의 음성 듣기 원해 | 청지기 | 16.01.05.17:27 | 499 |
| 24 | 외로운 길에 주 내 동반자 | 청지기 | 16.05.23.15:49 | 4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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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 아침마다 내 맘에서 | 청지기 | 15.08.06.16:38 | 4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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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 시간이 지나면 | 청지기 | 16.06.21.15:39 | 448 |
| 19 | 주여 맑은 하늘을 | 청지기 | 21.02.22.18:25 | 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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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 주님의 품 | 청지기 | 21.11.30.23:21 | 341 |
| 14 | '오늘'이라고 일컬어지는 동안에 | 청지기 | 21.10.25.10:46 | 313 |
| 13 | 그리스도의 신부 | 청지기 | 21.11.04.13:29 | 304 |
| 12 | 회개의 기도 | 청지기 | 21.03.04.15:18 | 304 |
| 11 | 푸른 하늘을 볼 수 없으며 | 청지기 | 22.08.22.15:34 | 302 |
| 10 | 지금 이 시대는 | 청지기 | 21.02.19.08:50 | 287 |
| 9 | 주님의 부르심 | 청지기 | 21.11.29.16:03 | 267 |
| 8 | 등불을 밝힘 | 청지기 | 21.10.19.14:35 | 264 |
| 7 | 축복일세 | 청지기 | 21.09.04.10:21 | 253 |
| 6 | 이젠 세상 떠났네 | 청지기 | 21.10.04.23:38 | 244 |
| 5 | 난 기도하네 | 청지기 | 21.09.22.16:43 | 237 |
| 4 | 우리 맘 돌이켜서 | 청지기 | 21.01.28.11:43 | 163 |
| 3 | 강 같은 평안 넘치리 | 청지기 | 21.02.17.09:32 | 160 |
| 2 | 예수님의 인성이 필요해 | 청지기 | 21.01.23.17:18 | 144 |
| 1 | 그분 소유의 보물 | 청지기 | 21.01.26.00:19 | 122 |
